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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026년 괴산친환경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스마트농업, 생활문화, 사과 총 3개 과정 운영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괴산친환경농업대학’ 입학식을 열고 교육생 79명을 맞았다고 밝혔다.

 

입학식에는 송인헌 군수, 안미숙 농업기술센터소장,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입학한 교육생은 스마트농업 과정 16명, 생활문화 과정 37명, 사과 과정 26명으로 총 3개 과정 79명이다.

 

스마트농업 과정은 스마트팜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맞춰 양액시설과 환경제어 관리 이론을 교육한다.

 

또한, 딸기, 오이, 토마토 시설재배 학습을 진행하고 스마트 테스트베드 현장 실습을 진행한다.

 

생활문화 과정은 원예식물에 관한 이론과 테라리움, 정원 제작, 발효식품 만들기, 치유농업 등을 복합적으로 다룬다.

 

사과 과정은 단일 작물 전문성 확대를 목표로 사과 품종 선택, 꽃눈분화와 결실 관리, 사과 적과제 종류 및 사용 방법 등 이론 교육에 현장 컨설팅을 접목해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농업대학을 찾아주신 교육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으로 농업 전문성을 높이고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의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친환경농업대학은 2005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1,27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20년에는 전국농업인대학 운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농업인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