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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선제적 여름철 집중호우 대응 체계 전면 점검

하천범람, 도심침수, 토사유출, 기반시설, 대피체계 5대 분야별 예방대책 수립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31일,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안전 관련 사업 부서장들과 함께 ‘집중호우 예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여 피해 시설 복구현황 및 재해 예방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2024년, 2025년 연이은 극한‧집중호우로 인한 공공시설물 피해 145건에 대한 복구현황을 점검했다. 현재, 145건 중 143건은 복구를 완료했으며, 신이천 복구 등 공사가 진행 중인 2건은 올해 우수기 전에 최대한 완료할 수 있도록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더해 시는 일상화된 이상기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하천범람, ▲도심침수, ▲토사유출, ▲기반시설, ▲대피체계 5대 분야별 피해 예방대책에 대한 점검도 진행했다.

 

분야별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관내 19개 배수펌프장에 대한 면밀한 관리와 정기적 지방하천‧소하천 정비를 통해 ‘하천범람’을 줄이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우수저류시설 설치 등 중‧장기 인프라 구축 사업에 더해 15만여 개의 빗물받이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통해, ‘도심침수’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급경사지 정비, 임도 재해 및 산사태 예방 사업 등을 통해 ‘토사유출’로 인한 피해를 차단하고, 지하차도 안전시설 설치로 ‘기반시설’의 안전을 강화함과 동시에,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마련된 ‘주민대피체계’를 활용, 긴급상황 시 신속한 대피를 유도한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것은 행정의 최우선 과제다.”라며,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데에 빈틈이 없도록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해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시는 보고회 내용을 반영, 강화된 집중호우 예방대책 추진을 통해 여름철 재난‧안전 사고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