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보건소는 4월 1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선한이웃병원(병원장 권석호)과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협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원격협진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전문의료 상담 및 진료 지원 ▲의료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취약계층 건강관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환자와 병원 전문의를 연결하는 원격협진 체계를 통해, 주민들은 지역 내에서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숙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문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석호 병원장 또한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원격협진을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보건소는 향후 원격협진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