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4일 새벽부터 울산앞바다 해상 기상악화 전망에 따라“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남동~남서풍이 불고 비를 동반한 9~14m/s의 강한 바람과 함께 울산앞바다 해상에는 최대 3.5m의 파도가 이는 풍랑특보가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풍랑특보가 발효되면 어선 및 낚시어선‧유선 등 다중이용선박은 출항이 통제되며, 모터보트 등 레저기구를 활용한 수상레저활동이 금지된다.
울산해경은 기상특보 발효 전 조업선 및 항행선에 대해 안전해역 이동과 조기 입항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이행하고, 더불어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울산해경서장은 “벚꽃이 만개한 이번 주말 불청객처럼 비, 바람을 동반한 궂은 날씨가 예상 된다”며, “야외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시민분들은 해안 저지대나 방파제 등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구역의 출입은 자제하고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