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공공수역 수질개선 및 환경오염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지난 3월 한달간 인쇄회로기판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하천유량이 부족한 갈수기 특성상 폐수 유출에 따른 수질오염사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사전 예방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에 따라 가좌하수처리 구역 내 인쇄회로기판제조업체 98개소에 대해 수질오염물질 배출실태 등 사업장 환경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여,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1건 ▲대기 자가측정 미이행 4건 등 총 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서구는 이번에 적발된 위반업소에 대하여 관련규정에 의거 행정처분(사용중지, 경고) 및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자체 수사하여 사법조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에는 다수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밀집되어 있어 개별 사업장에 대한 꼼꼼한 사전 점검 등을 통한 환경오염사고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