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라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도장터는 최근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소담스퀘어)’ 신규 구축 사업을 확보한데 이어 ‘로컬상품관 입점지원’ 사업에도 2년 연속 선정되며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플랫폼 운영을 넘어, 국비 공모사업과 연계한 직접적인 할인 지원과 디지털 전환 교육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다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6년간 총 45억 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소담스퀘어’는 첫해 기준 500개 사 이상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지역 거점 역할을 한다.
라이브커머스 송출 스튜디오와 교육 공간 등이 조성돼 라이브커머스 제작, AI 커머스 교육, 소상공인 특화 마케팅 등 체계적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2년 연속으로 선정된 ‘로컬상품관 입점지원 사업’은 국비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전남 100개 사 이상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남도장터 쇼핑몰에 전용 판매관을 운영하고 상시 할인 혜택과 구매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115개 업체에서 총 11억 원으로 매출 증대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는 대형 유통플랫폼 MD 초청 상담회 등 판로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지역 소상공인의 시장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남도장터가 중기부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된 것은 공공형 유통플랫폼으로서 경쟁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공모사업 유치와 민관 협력 모델 발굴을 통해 지역 농어민과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를 꾀하겠다”고 강조했다.
남도장터는 농수산물 수급 불안과 소비 위축에 대응해 선제적인 기획전을 확대하고 있으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서비스(CS)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공공 쇼핑몰로서 신뢰를 쌓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