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4월부터 10월까지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 콘서트’를 총 4회 운영한다. 이번 건강 콘서트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청소년 정신건강, 호르몬 건강, 치매예방, 유방암 관리 등 주민 관심이 높은 주제를 다룬다.
구는 지역의료기관과 협력해 최신 건강정보와 예방법, 치료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주민이 실제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건강증진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강연 장소도 한 곳에 고정하지 않고 여러 생활권 거점으로 나눠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첫 강연은 4월 28일 오후 3시 대치2복합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은주 교수가 ‘우리 아이 학업 성취와 정신건강’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6월 24일 오후 3시에는 청담평생학습관 4층 대강당에서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안철우 교수가 ‘내 몸의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호르몬 건강법’을 주제로 주민들을 만난다.
하반기 강연도 이어진다. 9월 11일 오후 3시 세곡동복합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가 치매예방을 주제로 강연하고, 10월 15일 오후 3시에는 도곡1동복합문화센터 지하 1층 다목적강당에서 삼성서울병원 유방외과 유재민 교수가 유방암 관리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각 강연 뒤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주민들이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전문의에게 직접 물을 수 있도록 했다. 강연 전에는 문화공연과 강남구보건소 건강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해 보다 풍성한 참여형 행사로 꾸릴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건강 정보는 많지만 주민에게 필요한 것은 믿을 수 있는 전문가의 설명을 가까운 곳에서 쉽게 듣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의료기관과 협력을 넓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지식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