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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특수교육원, 학부모 자조 모임으로 ‘함께 같은 꿈’을 꾼다

특수교육 대상자 학부모 26명 대상 정서 지원 및 정보 공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특수교육원은 4월 15일부터 5월 26일까지 특수교육 대상자 학부모 26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자조 모임인 ‘함께 같은 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 자조 모임은 총 12회기(기수별 각 6회기)로 운영하며, 1기는 유치원 및 초등학생 학부모, 2기는 중·고등학생 및 전공과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특수교육 대상자 보호자의 심리 및 정서적 안정 지원과 자녀 양육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활동 내용은 힐링 체험, 동료 상담, 조향 체험, 제과제빵 등으로 구성했다. 첫 회기인 힐링 체험은 협약 기관인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숲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휴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기수별 2회기부터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로 분산해 운영한다.

 

이번 자조 모임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장애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공통된 관심사와 고민을 동료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장애 자녀 양육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필요한 정보와 심리적 안정감을 얻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특수교육원 류재상 원장은 “이번 학부모 자조 모임을 통해 자녀를 키우는 데 필요한 보호자의 긍정적인 심리와 정서가 형성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자 가족이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