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양육자 18명을 대상으로‘원예테라피’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육아와 가사로 지친 양육자들에게 정서적 치유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양육자들은 전문 원예심리상담가의 지도에 따라 흙과 식물을 직접 만지며 자신만의‘반려식물 유리병 정원’을 완성하고 스스로에게 선물하는‘미니 꽃다발’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바쁜 일상 속에서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기가 어려웠는데 예쁜 꽃과 식물을 접하며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위로를 받은 기분이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식물을 만지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양육자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성취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정을 위한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양육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