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5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2026년도 제2차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 ▲제24회 녹동바다불꽃축제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제110주년 기념 및 제23회 한센인의 날 행사 등 총 3건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양국진 부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등 12개 유관기관 관계자 19명이 참석해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대해 분야별로 심도 있게 검토했다.
위원회는 축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안가 안전 관리계획 ▲의료 및 응급 대책 ▲안전요원 배치 계획 ▲축제장 교통안전 대책 등 세부 사항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3건의 행사 모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질서 유지,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 구축 등 현장 중심의 안전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해 행사 전 사전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행사 당일에는 상황관리 인력을 배치해 실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사전 위험 요소를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