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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앞두고 주요 행사장 ‘빈틈없는 안전점검’ 총력

개·폐막식장 포함 주요 행사장 대상 소방시설·피난시설 집중 점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열리는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주요 행사장을 대상으로 소방, 피난‧방화시설에 대해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개막식과 폐막식이 진행되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을 비롯해 영화 상영이 이루어지는 주요 상영관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행사 기간 중 다수의 관람객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비상 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행사장 내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비상구와 피난시설이 유사시 즉시 활용 가능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비상구 폐쇄나 물건 적치 등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인명 대피에 가장 중요한 피난시설의 상시 사용 가능 여부를 면밀히 점검해 인명피해 예방과 안전한 행사 개최에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관계자에게 피난시설 중요성 안내 및 안전컨설팅 등 적극적인 행정지도를 병행 할 예정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빈틈없는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