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8일 외솔회의실에서 ‘해돋이 학교’ 3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교원들의 교육적 도전 의식을 높이고 창의적인 수업 실천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해돋이 학교’는 ‘해보자! 도전하자! 지금!’을 주제로 운영하는 울산교육청 교원 성장 프로그램이다. 교사들이 일상의 작은 실천에서 주도적으로 수업 변화를 이끌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실행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해돋이 학교 학생과 졸업생, 씨앗 교사, 중고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김해고등학교 정동완 영어 교사가 맡아 ‘변하는 교실에서 시작하고, 교육으로 꽃을 피운다’를 주제로 100여 분간 진행됐다.
정 교사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대표 강사이자 작가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수업 혁신과 교재 개발,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며 얻은 성과와 함께 그 과정에서 겪은 실패 경험도 공유해 참여 교사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교사들은 자신이 가진 혁신적 교육 생각(아이디어)을 실제 수업에 적용한 사례를 공유하고, 해돋이 학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 문화를 나누며 교실에서 시작되는 변화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입학생(교사)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어떤 도전 의식을 가져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사례 중심 강의를 들으며 실천 방향을 찾게 됐다”라며 “동료 교사들과 함께 성장하며 학생 중심의 창의적인 교실을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사들의 혁신적인 생각(아이디어)이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해돋이 학교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마련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