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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평생학습관,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최고의 프렌디 교실

대전평생학습관,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 운영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4월 18일 자녀와의 공감 능력과 소통을 높이기 위한 아버지 참여 프로그램인 ‘최고의 프렌디 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20명 모집에 180여 명의 신청자가 몰려 약 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최고의 프렌디 교실’은 자녀와의 소통을 통해 아버지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버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직접 소통하며 체험하는 활동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실은 자녀와 함께하는 공예 활동인 석고 방향제 만들기를 통해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함으로써 아버지와 자녀 간의 정서적 교감과 친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아이가 아빠와 함께 무언가를 완성해냈다는 사실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좋은 아빠가 되는 법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시간 그 자체라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 다른 아버지는 “바쁜 직장 생활로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해 늘 미안했는데 이번 기회에 아이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우창영 관장은 “가정 내 아버지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는 밑거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