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하남시에 위치한 남한고등학교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의 일환으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교원을 대상으로 한 선택형 연수 프로그램 ‘남한 커스터마이징 위크’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협약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교원의 수업 설계 역량과 교육과정 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한 커스터마이징 위크’는 교원의 필요와 관심에 따라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연수는 ▲스마트팜 기반 체험형 수업 설계 ▲AI 융합수업 및 학습과학의 이해 ▲하남 지역 문화유산 기반 리빙랩 등 총 3개 주제로 운영되며, 체험·실습·수업 설계를 연계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협약기관인 서울대학교 미래교육혁신센터와 사회적협동조합 위드(WITH)와의 협력을 통해 연수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AI 융합 교육과 지역 기반 교육과정 등 미래교육 핵심 영역을 학교 교육과정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남한고등학교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교로서 교원 연수를 단순한 역량 강화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교육과정 설계와 수업 혁신으로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연수 역시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협약기관과의 공동 프로그램 및 연구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은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는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학교는 지속 가능한 교원 학습 체계를 기반으로 자율형 공립고 2.0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