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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학력개발원, ‘2026년 찾아가는 진로 교육’ 운영

AI·영화 분야 체험으로 진로 설계 역량 강화…교육격차 해소 지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는 오는 12월 11일까지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대상학교 54개 교를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진로 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 지역 특화 산업과 미래 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상대적으로 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AI와 영화·영상 분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영화·영상 분야에서는 영화 제작 과정의 이해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 및 편집(캡컷, 블로 등)까지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AI 분야에서는 생성형 AI(ChatGPT, 제미나이 등)를 활용해 음악과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보며 미래 직업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프로그램은 20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되어 강사와 학생 간 밀착형 진로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온윤주 학력개발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의 전략 산업인 영화와 미래 핵심 기술인 AI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소외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해 교육격차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