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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 고유가 지원금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 “소외 없는 민생 지원”

거동 불편 고령자·장애인 대상, 직접 방문해 접수부터 지급까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청양군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이동이 어렵고 정보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이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요청을 하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서 접수부터 선불카드 전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대상별로 차등 지급된다.

 

구체적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50만 원 ▲소득 하위 70% 일반 군민 25만 원이다.

 

특히 청양군은 인구감소지역 특례를 적용받아, 비수도권 일반 지역(15만 원)보다 10만 원이 추가된 1인당 25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1차와 2차로 나눠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1차는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접수하며,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소득하위 70% 전체 군민과 1차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단 한 분의 군민도 정보 부족이나 신체적 제약 때문에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민생 회복의 온기가 모든 가구에 구석구석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정비 사업과 지원금 지급을 통해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