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구리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4월 22일 갈매동 LH 1단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생명 사랑 안심 동네 갈매동 자살 예방 홍보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봄철은 계절적 변화와 환경적 요인으로 우울감과 불안이 증가하고 자살 시도가 늘어나는 시기로, 지역사회의 각별한 관심과 조기 대응이 필요한 시기다.
이번 홍보 운동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윤진웅) 부설 자살예방센터 주관으로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여하여 진행됐으며, ▲우울 선별검사 ▲생명 존중 자살 예방 홍보 ▲도움 기관 정보 안내 등 생명 존중 인식 개선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우울 선별검사를 해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파악하고, 상담과 적절한 서비스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자살 예방 상담 전화와 정신건강 관련 도움 기관 정보를 안내해 위기 상황 시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도 힘썼다.
윤진웅 센터장은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으로 연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관계자는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주변 이웃의 작은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