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익산시가 지역 대학과 손잡고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운영에 나선다.
익산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2026년 전북시민대학 익산캠퍼스'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북시민대학은 전북형 학습공동체 기반 구축을 목표로, 대학의 우수한 자원을 연계해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익산캠퍼스는 지역 특성을 살린 △인문·예술 △미래기술 △자격 취득 △생활·건강 등 4개 분야에서 총 15개 강좌를 운영하며, 모두 255명의 학습자를 모집한다.
특히 급변하는 사회 환경을 반영해 인공지능(AI) 활용 능력과 지역 특화 산업 연계 과정을 새롭게 마련해 실생활과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먼저 필수과정인 익산시 교육과정은 우석대와 함께 진행하며, '지혜의 샘, 익산역사의 이해' 등 3강좌가 개설돼 시민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
원광대 캠퍼스에서는 '향과 색으로 만나는 뷰티풀 라이프' 등 7개의 강좌가 운영되고, 전북대 특성화캠퍼스에서는 '인공지능(AI)시대 생활속 정원의 의미와 가치' 강좌가 열린다.
한국폴리텍대 캠퍼스에서는 세컨하우스 생활 속 용접과 배관 등 4개 강좌가 마련된다.
모집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자격 취득비나 일부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한다.
일정 시간 이상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 명의의 이수증이 발급되며, 전북시민대학 명예학사 취득과 연계된다.
접수는 전북시민대학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지역 대학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배움의 열정을 가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