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1. 사생활 침해 우려가 현저한 장소에는 CCTV를 설치해서는 안됩니다. - 목욕실, 탈의실, 수유실 (X) - 공원, 주차장 등 공개된 장소 (O) 2. 공개된 장소에 CCTV 설치시에는 안내판을 부착해야 합니다. 3. 개인영상정보 열람 요구 시 10일 이내 처리해야 합니다. · 정보주체(또는 대리인)는 정해진 양식에 따라 자신이 촬영된 개인영상정보에 한해 열람 요구가 가능합니다. · CCTV 운영자는 10일 이내 열람 또는 제한·연기·거절 사유를 통지해야 합니다. ※ 주의 "경찰 입회 시에만 가능", "제3자가 함께 찍혀 열람 불가" 등은 정당한 거절 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제3자의 개인영상정보 모자이크 처리를 위한 열람 시기 조정(연기)은 가능)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 성실신고확인제도 수입금액이 일정규모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장부기장내용의 정확성 여부를 세무사 등에게 확인 받은 후 신고하게 함으로써 개인사업자의 성실한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 · 성실신고확인자. * 세무사, 공인회계사, 세무(회계)법인. · 성실신고확인대상자. (성실신고확인대상자) '24년 귀속 수입금액이 일정 규모 이상 사업자. ① 도·소매업 등 15억 원. ② 제조업·음식업 등 7.5억 원. ③ 임대업·서비스업 등 5억 원. (소득세법 제70의 2) ■ 성실신고확인대상자 지원 성실신고확인서를 통해 대상자는 세액공제·납부기한 연장 등 실질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 성실신고 및 납부기한 1개월 연장*. - 성실신고 확인 비용 세액공제. - 의료비, 교육비, 월세액 공제 등. * 성실신고 대상자에 한하여 6월 말일까지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 ■ 성실신고확인서 제출 방법 · 홈택스 전자 제출 신고·납부 → 종합소득세 → 성실신고확인서 제출. · 세무서 방문 제출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 해외여행 중 여권을 분실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여권 분실 발견 즉시, 가까운 현지 경찰서를 찾아간 후 여권 분실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2. 우리나라 재외공관을 방문하여 여권발급신청서(재외공관용), 여권 분실신고서 등을 작성한 후 여권담당자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TIP! 여권 분실의 경우를 대비해 여행 전 여권사본, 여권번호, 발행 연월일, 여행지, 공관 주소 및 연락처 등을 메모해둬도 좋아요. ■ 여권 훼손의 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 공식적인 출입국 절차와 관계 없는 임의의 낙서나, 기념 스탬프를 날인한 경우. · 신원정보면에 얼룩이 있거나 사증란이 절취되는 등 훼손이 발생한 경우, 해외 출입국 심사 시 거부사유가 될 수 있어요. · 여권 표지 손상도 출입국 심사 거부사유가 될 수 있어요. ※ 중요해요! 이 경우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여권 재발급이 필요합니다! ■ 여권 유효기간이 얼마나 남아야 출국이 가능한가요? · 다수 국가들이 입국 시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을 요구하고 있어요. · 소지한 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 중고거래 사기 증가 고가품목의 거래량도 많아지면서 사기 피해액도 증가. ① 중고차 거래 사기 증가 중고차 거래 사기 피해 신고. 2022년 84건 → 2023년 4만 6869건(약 600배 증가↑). ② 원인 중개수수료 없이 직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소액거래 뿐만 아니라 집, 자동차 등 고가품목의 거래량도 많아지면서 사기 피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됨. ■ 사기 수법 중고차 사기 수법, 이런 점을 주의하세요! ① 탁송사기. 직접 방문이 어렵다며 탁송기사를 보내겠다고 제안. → 차량을 인도받고도 대금을 지불하지 않거나 추가적인 금전을 요구. ② 허위 매물 및 타인 명의 차량 판매. 존재하지 않거나 본인 고유가 아닌 차량(ex.렌터카)을 판매. ③사고 또는 하자 은폐. 주행거리 조작, 무사고 차량 둔갑 등의 경우. ④ 사기꾼이 판매자에게는 구매자인 척 접근하고, 구매자에게는 판매자인 척 접근하여 금액을 가로채는 방식. ※ 계약금, 예약금 등의 명목으로 선입금을 유도한다면, 주의 또 주의하세요! &nbs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배상문(39.키움증권)이 19일부터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에서 개최되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67회 대회’ 준우승의 아픔을 씻겠다는 각오다. 배상문은 “2024년 대회서는 준우승에 그쳐 아쉬웠다”며 “그 때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올해 목표는 우승”이라고 힘줘 말했다. 200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배상문은 현재 KPGA 투어에서 9승, 일본투어에서 3승, PGA투어에서 2승을 기록하고 있다. 배상문이 국내서 이뤄낸 9번의 우승에 주목할만하다. 배상문은 2006년 ‘에머슨퍼시픽 오픈’에서 투어 첫 승을 거둔 뒤 2007년 ‘SK텔레콤 오픈’, 2008년 ‘한중투어 KEB인비테이셔널’, ‘코오롱 제51회 한국오픈’, 2009년 ‘제28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코오롱 제52회 한국오픈’, 2010년 ‘SK텔레콤 오픈’, 2013년 ‘제29회 신한동해오픈’, 2014년 ‘제30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차례로 우승을 거뒀다. 특히 2007년과 2010년 ‘SK텔레콤 오픈’, 2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음악 기반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마음대로(大路)’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재단 및 복지관은 성인발달장애인과 장애 가족 및 보호자들의 ▲정서적 회복 ▲창의력 향상 ▲자기 표현 능력 강화 등을 위해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프로그램은 음악을 매개로 미술, 신체활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표현 활동이 마련돼 있다.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차에 걸쳐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강당 및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성인발달장애인 8명, 장애가족 및 보호자 10명이다. 교육 신청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장애인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든 시민이 문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포용적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단 예술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평구는 18일 구청에서 주민자치회 간사 및 사무국장 22명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자치회 보조금 회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온마을로 사회적협동조합’의 민혁기 대표가 맡아 보조금 예산편성 및 집행 기준, 회계처리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강의와 함께 사례 풀이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보조금 회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자치회 재정 운영의 책임 있는 자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의 후 진행된 ‘자치담소’ 시간에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질문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현장의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기회가 됐다. 구는 교육 중 공통적으로 제기된 질의사항에 대해 향후 교육내용, 내년 자치계획 예산 편성 및 집행 기준에 반영하며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는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이번 회계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이 자신 있게 회계업무를 수행하고, 주민자치회가 지역문제 해결의 중심으로 더욱 단단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평구는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이 국무조정실과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에서 주최·주관한 ‘2025 지역특화 청년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청년의 수요와 특성에 기반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청년살림연구소’로, 구는 총 2천만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구는 청년의 현실적 어려움에 주목해 자취 청년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청년살림연구소’를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되며, 자취 청년의 실생활에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네 분야로 나뉘어 구성됐다. 먼저 자립생활 분야에서는 정리정돈과 집 관리 기술을 배우는 ‘자취살림 기술백서’와 재정관리로 절약하는 방법을 배우는 ‘통장탐정단’등이 진행된다. 식생활 분야는 제철 식재료로 요리하는 ‘혼밥탈출 공유밥상’과 텃밭 작물을 재배·수확해보는 ‘리틀포레스트’로 구성됐다. 또, 심리지원 분야는 고립감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평구 축제위원회는 오는 30일까지 제29회 부평풍물대축제 부대행사에 참여할 공연팀을 통합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평풍물대축제는 오는 9월 26일~28일 부평대로 일대에서 열리며, 이번에 공연팀을 모집하는 부대행사는 총 세 개(▲제10회 대한민국 창작풍물대전 ▲시민예술난장 ▲환상의 거리)이다. 먼저 ‘제10회 대한민국 창작풍물대전’은 미래의 풍물 콘텐츠 개발로 새로운 전통연희 장르를 개척하고자 열리며, ▲작품 내 풍물의 비중이 50% 이상인 작품 ▲30분 내외의 무대공연 및 마당공연이 가능한 작품 등의 조건을 충족한 예술가 및 단체가 참여 가능하다. 또, ‘시민예술난장’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다양한 시민 예술가와 예술단체가 서로 하나되는 행사로, 무대 및 거리공연이 가능한 단체 및 개인이 장르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 ‘환상의 거리’는 올해 새롭게 열리는 것으로, 마술·마임·버블쇼 등의 공연이 가능한 단체 및 개인이 참여 가능하다. 축제위원회는 통합 공모를 통해 참여 단체들의 혼란을 줄이고, 보다 많은 예술단체가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오는 8월 5일까지 ‘꼬물꼬물드림이’를 총 8회(주 1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 건강가정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이하 육아나눔터)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앞서 진행된 ‘깡충깡충 오감놀이(2022~2024년)’를 더욱 보완한 것이다. 영유아의 소근육 발달 및 오감 발달을 돕고, 약육자와의 애착관계 증진을 돕고자 마련됐다. 앞서 드림스타트는 소속 영유아 중 발달자극과 양육자와의 애착관계 증진이 필요한 대상자 9명을 선정했다. 1회차~4회차는 드림스타트 내 프로그램실에서 그림책을 매개로 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지난 17일 진행된 1회차에서는 참여자들이 함께 ‘내 마음은 무슨 색일까’를 읽고 ‘나의 마음 얼굴’ 그리기 활동을 했다. 이어 5회차~8회차는 음식 만들기(푸드테라피)로, 육아나눔터와의 협업으로 초빙된 강사가 육아나눔터 내에서 대상자들이 주먹밥 등 음식을 만드는 것을 돕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오늘 함께 책을 읽고 간단한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아이가 집중해서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전했다. &n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익제)는 18일 영주1동행정복지센터에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여름물품 키트 245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2017년부터 매년 추진해온 대표적인 민관협력 복지사업으로, 지속적인 폭염에 대비해 냉방 물품을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올해는 관내 저소득 245가구를 대상으로 총 10만 원 상당의 여름물품 키트를 지원했다. 키트는 인견이불, 유산균, 벌레퇴치세트, 미숫가루, 쿨스카프, 쿨토시, 칫솔세트, 폭염 대응 안내문 등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들로 구성돼 무더위 속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물품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으며, 안부 확인과 함께 폭염 대응 행동요령도 안내해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왔다. 서익제 위원장은 “기후 위기로 인해 해마다 폭염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폭염에 취약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6월 25일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2025년 문해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구 내 6개 문해교육기관 학습자와 중구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해 교육을 통해 이룬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추진된다. 행사에서는 ▲시낭송 콘서트 ▲장기자랑 ▲시화전 등 학습자들의 참여와 재능이 돋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학습자들이 직접 쓴 시를 음악과 함께 낭독하는 시낭송 콘서트는 관람객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습자들이 출품한 시화 작품 100여 점은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중앙로 신구지하상가 연결통로에 전시된다. 시화전 주제는 ‘문해, 세상과 통(通)하다’로 단절됐던 세상과의 벽을 허물고 글로 소통하며 삶의 희망과 감동을 나누는 과정을 담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글자를 배우는 일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첫걸음”이라며, “늦은 나이에 배움에 도전한 어르신들의 용기와 열정에 깊이 존경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앞으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의 회계 및 사업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회계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지자체 방문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회계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전문 강사이자 대전시청 회계재산과에서 근무 중인 오대석 주무관이 진행했으며,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을 주제로 ▲지방계약법령의 체계 ▲계약업무 추진 절차 ▲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등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무형 강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초임 담당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교육은 회계업무의 복잡한 절차를 보다 명확히 파악하고,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계약 분야 전문관으로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강사의 생생한 사례 중심 강의가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회계 직무교육과 지속적인 연찬 기회를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회계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bs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원장 배상근)이 17일 저녁 7시, 중원교육문화원 공연장에서 충북 북부지역 학부모와 교직원을 위한 무료 기획공연 '성장 UP, 격차 DOWN 공감‧동행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도내 지역간 문화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위해 함께 애써 온 학부모와 교직원에게 음악을 통한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공연장을 찾은 교직원과 학부모에게 “북부 인근 교육가족 여러분들을 가까이서 뵙는 기회가 생겨 기쁘고,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오늘만큼은 음악과 함께 숨 고르며, 쉬어가는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 오늘의 이 무대가 오래 기억에 남는 밤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며 일상의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무대는 국내를 대표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함께했다. 오랜 시간 대중에게 사랑받아 온 가수 권인하, 호소력 짙은 보컬과 깊이 있는 감성의 정동하, 독창적인 음악성과 무대 장악력을 지닌 알리가 출연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양육자 25명을 대상으로 KSD나눔재단(한국예탁결재원)과 연계한 가족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과 양육자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하기 위해 ‘우리가족 현명한 금융생활’이라는 주제로 일상생활 속의 금융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가정 내 소비 습관을 점검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가한 아동은 “그동안 용돈을 받으면 한번에 다 썼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하여 돈을 계획해서 쓰는 법을 배웠고 게임을 하면서 금융에 대해 배우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 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공열 주민복지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과 가족 모두 건전한 소비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유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월 29일에는 초등 고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움직이는 돈이야기’를 주제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보드게임을 통해 금융의 흐름을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