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익산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해 '원예‧음악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송학동 푸른솔 도시농업체험장에서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진행되며, 모현동·송학동·오산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주민 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모종 심기, 작물 관리, 작물 수확으로 구성된 농업 체험과 함께 원예공예와 음악·신체 활동 등 인지 능력과 감각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강형원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 초청 교육을 진행하고,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인지 선별검사를 통해 고위험군 조기 발견에 나선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사회적 상호 작용 증가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건강한 노후 생활을 누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솔 도시농업체험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농장으로 익산시민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자 원예 체험 프로그램과 도시농업 교육 과정을 운영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익산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한방 힐링 자원을 결합한 여행을 선보이며 지역 고유의 치유형 체류 관광 콘텐츠 확산에 나섰다. 익산시는 (재)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금마저 익산 백제마을 웰니스 한방 투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웰니스 한방 프로그램'으로 △역사 한방 △자연 · 치유 한방 △전통문화 한방 △건강 한방이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역사문화자원과 한방의학, 향토식문화 체험이 융합된 체험형 관광코스로, 익산 고유의 문화 정체성과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여행은 웅포 곰개나루 금강 유람선 체험으로 시작해 입점리고분 전시관에서 백제 유적을 관람하고, 익산 특산물인 참마와 서동전설을 활용한 마 약밥 체험으로 이어진다. 이어 전북형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황수연전통식품 영농조합법인 4남매 시골된장에서 발효식품을 직접 만들고, 왕궁리 유적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배경으로 천연염색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저녁에는 전북형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우리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익산시가 예능을 통해 백제의 수도이자 근대문화 도시로서의 매력을 전국에 알린다. 익산시는 특집 예능 '특급공무원 시즌2'가 오는 20일과 27일 오후 7시 40분에 전주 KBS 1TV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즌2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시즌1에 이어 제작된 것으로, 오는 8월 전국 방영도 예정돼 익산의 문화적 가치가 더욱 넓게 전달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은 방송인 김대호와 가수 예린이 출연하며, 관광을 넘어 유산을 공감하고 해석하는 역사 테마 중심의 예능을 선보인다. 출연자들은 '특급공무원'이라는 역할을 부여받아 익산의 세계유산을 탐방하고 체험하며, 문화유산과 감성예능이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1부(6월 20일 방영)는 새롭게 조성된 익산시청사를 시작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익산세계유산센터 등을 방문하는 여정을 담았다. 이 여정을 통해 백제의 마지막 수도로서 익산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탐색한다. 2부(6월 27일 방영)는 속리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진천군이 공유재산 주제도 구축을 완료하면서 내부 행정시스템인 공간정보통합시스템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주제도는 자연, 지질, 인구, 민족, 문화, 경제, 정치, 산업 따위의 특정한 부문을 주제로 해 만든 지도를 말한다. 군은 지난해 공유재산 관리대장을 정비하고, 이에 따른 23,783필지에 대한 주제도를 구축했다. 이로써 해당 시스템에 접속하게 되면 재산용도, 재산관리관, 재산가격, 취득일자, 대부가능 여부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다. 또한 군은 공유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군 세외수입 증진, 재정 건전화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주목할 점은 이번 사업 추진에 있어 타 시군은 외부 용역을 통해 구축한 것에 반해, 군은 담당 공무원이 오픈소스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 직접 수행함으로써 약 2,2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다. 김태옥 민원토지과장은 “공유재산 주제도와 다양한 공간정보의 융합 · 분석을 통해 재산 활용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공간정보를 군 행정에 적극적으로 접목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8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호암장학회 장학금 전달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충주시내권에 소재한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의 올바른 성장과 미래를 향한 꿈을 지원하고, 효행과 선행 학생을 격려하기 위하여 각 학교에서 추천한 18명의 학생에 전달됐다. 장학금을 전달한 『호암장학회』는 우리 미래 세대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해마다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는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격려하는 등 매우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정훈 교육장은 “지역에서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관심을 갖는 키다리 아저씨가 늘 우리 곁에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며 “자라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남구 대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7일, 지역주민들이 모아오는 폐식용유를 활용해 친환경 빨랫비누를 제작했다. 친환경 비누는 주민들이 모아오는 폐식용유를 활용해 일정량이 모이면 상시로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으며, 폐식용유를 모아오는 주민에게는 2리터당 비누 1장을 무료로 교환해 주고 있다. 친환경 빨랫비누 만들기 사업은 수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비누를 판매한 수익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으로 처리해 매해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사업은 가정에서 버려지는 폐식용유를 재활용하여 환경오염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폐식용유를 활용한 비누 만들기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이웃 사랑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김윤규 대명2동장은“폐식용유를 모아오는 주민들과 친환경 비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대명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남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사례를 공모하고 남구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5건에 대하여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대구 남구는 지난 5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장려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9건을 모집했다. 1차 심사로 선정된 상위 5건에 대하여 사례설명 및 질의응답을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4명을 선발했다. 최우수상에는'우리가 함께 만드는 1인가구 행복프로젝트'사례가 선정됐고, 우수상에는'남구청 직영 초등 틈새 돌봄 확대운영으로 아이들의 꿈이 자라나는 남구 만들어가요'사례가, 장려상에는'대구최초로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에 앞장서다', '휴대전화번호를 몰라도 전달되는 카카오톡 체납안내로 송달률과 징수율은 높이고 예산지출은 낮추다',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정책 홍보 협업으로 공인중개업 활성화 및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사례가 선정됐다. 선발된 우수 공무원들에게는 포상금 및 포상휴가의 특전이 주어지고, 선정된 사례는 카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월 양성평등위원회를 통해 한국숲생태놀이문화협회, 미추홀구가족센터를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양성평등 기금사업’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실현과 일·가정 양립 문화 촉진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영리법인 및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숲생태놀이문화협회는 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숲에서 놀자! 나는야 숲 밧줄 놀이 지도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숲 밧줄 놀이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참여자의 경제적·사회적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미추홀구가족센터는 ‘가치돌봄 투게더 패밀리’ 프로그램을 통해 유·초등 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돌봄 및 관계 형성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뚝딱 나무 놀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목공 체험을 운영하며 참여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도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베이킹 투게더’, ▲‘온가족 무비데이’, ▲부부 교육 및 향수 만들기 체험, ▲‘아빠 품앗이 플레이투게더’(놀이·요리 체험) 등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서구복지재단은 국공립아라더힐어린이집과 국공립아라대성큰별어린이집이 각각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정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원당동 아라더힐어린이집은 17일 ‘에코 플리마켓’ 수익금 551,500원을, 이어 18일에는 아라대성큰별어린이집이 ‘나눔장터’를 통해 모인 수익금 1,055,000원을 기부했다. 이배영 서구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아라더힐어린이집과 아라대성큰별어린이집, 그리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8일 민원 담당 공무원 42명을 대상으로 파주 헤이리마을 일대에서 ‘2025년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구민과의 최접점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을 응대하며 고충을 겪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심신 회복은 물론 소통 능력과 공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목재를 직접 가공하고 사포질부터 각인까지 직접 체험하는 ‘도마 만들기’와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관람’, 차 한잔과 함께하는 ‘소통과 마음 나누기’ 등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구 관계자는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힐링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직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양질의 대민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8일 행복교육세상 봉사단 봉사자로 참여하여 환경정비 및 캠페인 활동 등 환경사랑 실천에 모범이 된 봉사자 2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행복교육세상 봉사단(회장 정영신)은 2012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검암역 주변과 아라뱃길에서 인천 지역 학생, 학부모, 교사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 및 환경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들이 친구, 선·후배들과 어울리며 봉사활동 경험을 쌓는 것이 훌륭한 시민으로 자라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행복교육세상 봉사단에서의 봉사활동은 큰 의미가 있다”라고 격려했다. 정영신 행복교육세상 봉사단 회장은 “행복교육세상 봉사단의 활동이 잘 진행될 수 있게 항상 도움을 주시는 구청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봉사단들과 서구 내 환경정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순창군이‘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도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도민의 구강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헌신한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순창군은 지역 내 아동, 노인, 취약계층 등을 위한 다양한 구강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군은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실 운영, 어린이 치아 홈 메우기 사업, 임플란트 및 틀니 시술비 지원 등 실질적인 건강개선 효과를 가져온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구강건강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표창은 군민과 함께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구강보건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구강보건의 날’은 매년 6월 9일로,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순창군이 1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7기 순창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으로 선발된 18명의 청소년에게 최영일 군수가 직접 위촉장을 전수하고, 위원들의 노력과 참여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군의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구성된 참여기구이다. 위원들은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 프로그램 운영,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정책 활동을 연말까지 펼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권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신들의 정책을 직접 제안하며 활동하는 것이 위원회의 중요한 가치”라며,“앞으로 청소년들이 제시하는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순창군의 청소년 정책에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순창군이 1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영일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대책회의에는 13개 협업부서장이 참석해 폭염과 풍수해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부서별 대응계획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회의에 앞서 최 군수는“올여름은 역대 최고 수준의 폭염과 집중호우가 예고되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선제적이고 유기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면서“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해달라”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로 여름철 재난 대비 추진상황과 대처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평균기온 25.6℃와 열대야일수 24.5일로 역대 1위를 기록하며 관내 온열질환자 19명이 발생한 상황을 분석하고, 올해 대응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대책으로는 ▲24시간 재난상황관리 체계 구축 ▲무더위쉼터 159개소 정비 ▲인명피해우려지역 46개소 집중 관리 ▲취약노인 맞춤돌봄서비스 강화 ▲저수지 172개소 사전 방류를 통한 적정 수위 관리 등이 보고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19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2부터 18일간 진행된 제287회 제1차 정례회 회기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내 각 상임위원회 소관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행정자치위원회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정명국)는 소관 실·국의 조례안 15건 및 동의안 2건과 2024회계연도 결산, 예비비 지출, 기금결산 승인의 건을 원안가결로 심사했고, 5건의 보고 청취로 제287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 정명국 위원장(국민의힘, 동구3) 정명국 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광역시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건전한 기부문화의 조성과 확산에 기여했다. 「기획조정분야 공공기관 출연금 등 정산결과 보고」 건을 청취한 후, 해외사무소의 역할과 해외 비즈니스 교류지원 사업에 대해 해당 사무소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강조했다. 「대전예술의전당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며, 보호대상아동 등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공정한 기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