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고성군 송지호해변에서 ‘빛이 나는 비치 캠프’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청소년 24명과 청소년지도자 5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핑 강습, 요가 체험, 해변 환경정화 활동인 비치 클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도전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중 한 청소년은 “파도를 가르며 계속 넘어지다가 결국 서핑에 성공했을 때의 짜릿함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도전하는 과정에서 용기와 끈기를 배울 수 있어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75년 전 호국선열들의 자유 수호의 역사, 가평체육관에서 만나보세요!” 가평군은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가평체육관에서 군민 참여형 기념행사가 열린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가평군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전쟁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식전 행사로 오전 10시 20분부터 소리향밴드, 석화, 가평신바람고고장구단의 공연이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6‧25전쟁 당시 음식 체험존 △전쟁 사진 전시 △K9 자주포, K1A2 전차, K21 장갑차 등의 K-방산 무기 전시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홍보 등 다양한 체험형 행사가 마련된다. 이어 본행사에서는 공식 기념식과 함께 유공자 포상이 이뤄지고, 예술단체의 식후 음악공연도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정오부터는 참전유공자와 유족, 참석자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부터 참전유공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안보의식을 공유하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가평군은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8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김치 섭취로 인한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식중독 인지부터 원인 규명, 사후조치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진행했다. 훈련에는 허가민원과 식품지도팀과 보건정책과 감염병대응팀 등 실무 인력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환자 가검물 및 조리기구, 보존식 등의 검체 채취 시연이 이뤄졌다. 또한 식중독 발생 단계별 대응 매뉴얼 숙지와 개선사항 논의를 통해 실무역량을 점검했다. 세부 절차는 △식중독 발생 인지 및 신속 보고 체계 점검 △유관부서 합동 대책회의 소집 △환경 및 인체 검체 채취 △오염원 확인 및 사후 조치 △유증상자에 대한 모니터링 순으로 진행됐다. 이호진 허가민원과장은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가평군은 ‘가평군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6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 3월 가평군이 접경지역으로 공식 지정됨에 따라, 향후 2050년까지의 중‧장기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각 읍면 이장, 주요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12일 상면을 시작으로 북면, 청평면, 가평읍, 설악면, 조종면 순으로 진행중에 있다. 설명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가 타 시군 사례와 주요 제안 사업, 추진 배경 등을 소개하고, 이어진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특히 지역별 설명회에서는 정주여건 개선 및 군의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제시되고 있다. 군은 주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계획에 반영해 실행력 있는 종합계획으로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러한 주민의견 수렴과 더불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비전‧슬로건 및 정책제안 공모전’과 가평군민 대상 설문조사도 함께 추진하고 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하남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1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여름철 장마에 대비한 관계부서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안전환경국장을 비롯해 안전정책과, 지역경제과, 건축과, 주택과, 건설과, 도로관리과, 공원녹지과, 식품위생농업과, 상수도과, 하수도과 등 관계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집중 점검사항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빗물받이 및 맨홀 정비 △하수관 및 배수로 준설 △인명피해 우려지역 집중 관리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실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등 호우 대비 주요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상습 침수지역 및 지하차도 인근 등 재해 우려 지역에 대해 빗물받이와 우수맨홀에 대한 사전 정비를 실시하여, 집중호우에도 견딜 수 있는 안정적인 배수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불편을 사전에 해소할 방침이다. 또한 급경사지, 하천변, 지하차도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지정·관리하고, 사전 점검 및 예찰활동을 강화해 위험요소 발견 시 즉시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하남시는 지난 6월 18일 미사역 일대에서 관외 택시의 사업구역 위반 및 택시운수종사자의 준수사항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서울 등 인접 지역의 택시들이 하남시 내에서 허가받지 않은 구역에 장시간 정차하거나 불법 영업을 반복한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다. 단속에는 교통정책과 단속반과 차량등록과가 협업해 이동형 단속 차량과 고정형 CCTV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 단속의 실효성을 높였다. 단속 대상은 서울 등 외부 지역 택시로, 하남시 관내에서 장시간 불법 정차하거나 승객을 태우기 위해 대기하는 행위 등이 포함됐다. 사업구역을 위반한 택시는 적발 횟수에 따라 최대 160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관외 택시의 무분별한 유입으로 인해 관내 택시 기사들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는 택시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저해하는 문제”라며, “관내 기사들의 영업권을 보호하고, 승차거부나 부당요금 등 불법행위도 함께 점검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택시 부족 문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하남시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방역활동을 본격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방역은 2월부터 11월 초까지 진행되며, 특히 5월부터 10월까지는 ‘하절기 집중 방역활동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된다. 이 기간에 시는 주택가 골목, 하수구, 공중화장실, 풀숲 등 위생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공간에 모기와 해충 방역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역에는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 150명이 참여해 친환경 분무 소독, 연무 방역, 방역 홍보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시민 이용이 많은 덕풍천, 벌말천, 미사호수공원과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박강용 하남시 보건소장은 “기온 상승과 기후 변화로 모기 등 해충의 활동 시기가 앞당겨지고 감염병 위험도 높아지는 상황에서, 민과 관이 함께하는 자율방역 활동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충기와 기피제 분사기 확대 등 친환경 방역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하남시는 18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2025 하남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각 동 주민자치센터의 대표 강좌를 무대에서 직접 선보이는 경연 형식으로 진행돼, 시민 참여형 생활문화 자치의 생동감을 그대로 담아냈다.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남창수 하남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13개 동 선수단과 응원단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연에는 ▲노래교실 ▲색소폰 ▲난타 ▲다이어트 댄스 ▲단요가 ▲라인댄스 ▲벨리댄스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강좌가 올랐다. 수강생들은 전문 공연에 버금가는 높은 완성도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지난해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미사1동 ‘고고장구팀’은 열정적인 축하공연을 펼쳐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하남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돼,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도 온라인으로 함께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올해 대회는 경기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의 운영방식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6월 17일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해 직접 담근 장아찌 35통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아찌 나눔은 지난 11일 반찬 나눔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보관이 용이한 장아찌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노인들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경 회장은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어르신들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실 것 같아 부녀회원들과 함께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의 식사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경 동장은 “반찬 나눔에 이어 더운 날씨 속에서도 다시 한번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부녀회의 세심한 정성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6월 14일 개최된 신곡1동 청룡축제 현장에서 ‘하절기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 주민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과 기후위기에 취약한 복지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곡1동 주민 봉사모임인 ‘희망넝쿨단’ 단원 10명이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관심과 제보를 독려했다. 특히 독거노인, 한부모, 중증장애인 등 고위험군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위기 징후 발견 시 주민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서경숙 동장은 “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체계적인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6월 17일 고령층의 디지털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고령층 주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신분증 발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설치 ▲본인 인증 절차 ▲실제 활용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노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 실습을 포함해 진행했다. 특히 강의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노인은 “스마트폰으로 신분증을 발급받는 게 어렵게 느껴졌지만, 오늘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쉽고 유용했다”며 “앞으로 병원이나 주민센터를 이용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권종원 동장은 “디지털 소외 없이 누구나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18일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현장 계도요원들과 함께 제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의 주차와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설치된 장애인 편의시설이다. ‘주차 가능’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또는 지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실제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앞 이중주차는 차량에 사람이 탑승해 잠시 정차한 경우라도 단속 대상이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관심 증대로 인해 신고 건수가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 만큼, 송산3동 복지지원과는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놓치기 쉬운 위반 행위에 대해 설명하며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에 힘썼다. 최경섭 복지지원과장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제도에 대한 다각적인 홍보와 현장 계도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준수를 유도하고, 올바른 주차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8일 시청 앞 백석천 일대에서 수질오염 사고에 대비한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유류를 운반하던 차량이 전복되면서 일부 기름이 하천으로 유출되고 어류 폐사까지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훈련에는 환경정책과, 권역동 자치민원과 등이 참여해 ▲방제장비를 활용한 초동대처 ▲유관기관으로의 신속한 상황 전파 및 협조 요청 ▲사고원인 조사 및 보고 등 유관부서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실전 대비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권역별 담당 부서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보다 빠르게 이뤄질 수 있는 협업 체계를 마련했다. 이종범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방제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시민 여러분도 폐수 무단 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 근절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는 2025년 상반기 주정차위반과태료 체납액 정리를 위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한다. 시는 체납자에게 안내문과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각종 재산조회 및 고액 체납자의 신용분석 등 면밀한 실태조사를 통해 징수활동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이후 경제적으로 세금을 낼 능력이 충분한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자동차, 예금 등에 대한 압류 처분을 진행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집중적으로 영치한다. 또한 렌터카를 이용한 체납자의 경우, 렌털 계약서를 전수조사해 임차보증금을 압류하는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반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을 유예하고, 분할납부를 유도하는 등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긴급복지 연계 및 무료 법률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적극 행정을 추진한다. 남창민 주차관리과장은 “주정차위반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는 6월 20일부터 7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청년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총 1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청년 자립을 돕고 일상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들로, 수요 맞춤형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여름 김치 담그기’ ▲‘중복 몸보신 삼계탕 만들기’ 자립 프로그램을 비롯해 ▲부동산학 박사가 진행하는 ‘부동산 공‧경매 입문’ ▲‘와인 클래스’ ▲‘중고신입 이직특강’ 등이 포함돼 있다.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년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