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반부패 ·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승진자 및 신규 입사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별 반부패·청렴 교육’을 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청렴 의식 제고 및 공직윤리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공단 안전감사팀 주관으로 업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대상자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임용된 신규 입사자 및 승진자 등이며,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주요 내용 ▲공직자 행동강령 ▲부패사례 공유 및 예방 방안 등의 주제로 교육이 이뤄졌다.
김석우 이사장은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신규자 및 승진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이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