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9월 2일부터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읽기예보: 오늘읽음, 내일맑음’표어 아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강연, 공연, 체험 및 이벤트 등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및 성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활 속에서 책과 도서관을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한국적 무용과 마술이 함께하는 ‘조선 마술패’ 공연 ▲어린이 대상 ‘자개 북스탠드 만들기’ ▲학부모 및 성인 대상 ‘양말목 발매트 만들기’ ▲이용자 대상 커피차 ‘도서관 속 작은 카페’ ▲ 이용자의 추천도서로 꾸미는‘나만의 책장’ 등을 운영한다.
이미경 관장은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의성지역의 모든 세대가 도서관에서 책과 소통하고 풍성한 문화 경험의 기회를 얻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