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도지역의 사랑받는 카페 385가 올해 9월 6일 개최되는 동삼3동 상리시네마에 카라멜을 후원하며 축제 현장에 특별한 달콤함을 더한다.
카페 385는 지역 문화 및 복지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상리시네마 영화제에 자사의 인기 카라멜 제품을 후원물품으로 제공한다.
행사 당일 관객과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카라멜은 영화 관람의 즐거움을 한층 높이는 특별한 간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페 385의 대표이자 동삼3동 주민자치위원인 배석민 대표는“상리시네마와 같은 지역 문화행사에 참여해 우리의 카라멜로 관객분들께 작지만 소중한 행복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활동에 적극 후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카페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배석민 대표는 연말 이웃돕기 희망나눔캠페인에 적극 동참 해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