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해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강경균·부녀회장 조정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남해on! 청결on!’ 캠페인의 일환으로 16일 오전 선소 207 해안변 일대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협의회 회원 약 30명이 참여했으며, 해안변 잔류쓰레기를 수거했다.
추석을 맞아 ‘선소 207’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강경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고향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를 찾는 모든 분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남해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