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일 문경시외식업지부장 외 관내 5개 식품·공중위생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 실천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업무협의, 현안사업 소개, 친절 서비스 실천 순으로 진행됐고, 제21회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이후 굵직한 대회들이 이어져 문경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친절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문경시는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해 식품·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Yes문경 친절우수업소'를 반기별로 선정해 표창하고 있으며, 관광지와 체육경기장 주변 업소를 대상으로 친절·위생 서비스 지도 및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밝은 미소와 정성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친절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한다.
박세용 식품위생과장은 “이번 친절 실천 간담회를 통해 위생단체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들과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위생적이고 친절한 Yes! 문경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