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합천군 아동위원협의회(회장 양숙희)는 8일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창원 로봇랜드에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에는 관내 아동 33명과 아동위원 9명 등 총 42명이 참여했으며 로봇 전시관 관람, 로봇 공연 체험, 로봇 테마 어트랙션 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며 로봇 기술과 미래 과학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대시설인 놀이기구 타기를 비롯하여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일정을 소화해 아동들이 더욱 흥미를 느꼈으며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사회성을 높이고
공감능력을 향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앞으로 아동들이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양숙희 아동위원협의회장은“이번 선진지 견학이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