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중앙도서관은 도혜빈 주무관이 ‘2025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발전 워크숍’에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서비스 향상과 독서 진흥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하고자 사업 추진에 기여도가 큰 개인을 매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도혜빈 주무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인 ‘이야기가 있는 코딩’ 운영으로 지역 어린이의 창의력 향상과 역량을 높이고 교육 기반을 마련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책 읽기와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창의적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독서 기반 스토리 경험을 코딩 활동과 연결해 어린이의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적 표현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독서문화 확산과 역량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