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상주시가 참여하는 경상북도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가 지난 12월 2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됐다.
상주시는 경북 그린바이오 육성지구 참여시군*으로 잠사곤충사업장과 스마트팜혁신밸리, 경북대 상주캠퍼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지역에 소재한 관련 기관들을 기반으로 곤충 및 천연물 산업을 집중 육성하게 된다.
또한, 경북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상주시에 소재한 경북잠사곤충사업장 부지에 그린바이오 융복합 창조센터(연면적 10,600㎡)가 조성되어 그린바이오 산업의 연구에서 생산·실증을 집적화하여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신성장 산업이 될 것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기존의 양잠산업 등 전통산업과 그린바이오산업을 연계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여 기업유치와 산업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