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금천구는 ‘금천형 주민자치 3.0’ 정책추진과 제5기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출범을 지원하기 위해 3월 3일 ‘주민자치회 공론장 운영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올해 1월 새롭게 위촉된 제5기 금천구 주민자치회 위원을 비롯해 사무국, 동주민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공론장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는 지난해 공론장 운영 교육의 높은 만족도와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교육을 확대 추진한다. 특히, 주민 참여와 숙의 과정을 강화해 주민총회 의제 발굴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공론장 운영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론 교육에서는 제9회 금천구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위한 ‘공론장 운영의 이해’를 중심으로 공론장의 역할과 구조를 학습한다.
이어 실습 교육에서는 주민자치회가 실제 지역 의제를 바탕으로 공론장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운영 역량을 체득하게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제5기 주민자치회 출범에 맞춰 공론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주민이 직접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공론장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교육 이후에도 동별 통계자료 제공과 의제 발굴 방법 지원 등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해 생활밀착형 주민 의제가 발굴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