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구리시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는 3월 3일 장애인 재활 교실 1기 개강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중심 재활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했다.
센터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기능 회복과 건강 증진을 위해 전문 물리치료사가 대상자의 신체 기능과 건강 상태를 자세히 평가한 뒤, 개인별 맞춤 재활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 재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재활프로그램은 ‘컴온컴온-함께 UP! 반’과 ‘컴온컴온-함께 GO! 반’ 등 2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2026년 7월 2일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된다. 각 과정은 참여자의 운동 기능 수준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컴온컴온-함께 UP! 반’은 소그룹 재활 교실로, 근력과 균형감각 강화 및 낙상 예방을 중심으로 기초 신체 기능 회복을 돕는다. 참여자 간 상호 격려를 통해 재활 의지를 높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컴온컴온-함께 GO! 반’은 1:1 개인 맞춤형 운동 교실로, 사전 기능평가를 바탕으로 한 맞춤 운동 처방과 집중 지도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재활 관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자가 건강관리 방법, 올바른 운동법, 낙상 예방 안전교육 등 재활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으며, 재가 장애인의 자립생활 능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바른 식습관 교육을 통한 만성질환 예방 관리와 구강 건강 교육도 함께 운영해 종합적인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재활프로그램은 지역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안정적으로 재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지속성을 갖춘 재활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의 건강권 보장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재활 상담 및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 재활보건실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