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서구는 ‘주민건강 자문위원회’의 새로운 위원 구성을 마치고 지난 29일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인천광역시 서구 주민건강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며, 기존 위원들의 임기 만료와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위원회 운영을 위해 새롭게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서구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학계, 공공기관, 보건단체 및 유관기관 등의 전문가와 지역주민 총 15명으로 구성됐고, 앞으로 주민의 건강증진 및 공공보건의료사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자문과 협력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가와 기관, 주민과 함께 협력하여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참석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0월 29일 인천 도담초에서 ‘아동옴부즈퍼슨과 함께하는 아동권리톡(Talk)’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공감하며,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아동정책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서구 아동옴부즈퍼슨을 비롯해 학부모, 학생,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동 정서·심리 지원, 아동 안전, 학생들의 정책 참여 방안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며 활발한 대화를 이어갔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잘 몰랐던 서구 아동정책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 옴부즈퍼슨은 아동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감시하는 독립적 기구로서, 아동의 권리 의식향상을 위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지난 28일 지역 내 등록 뇌병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공예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애인 공예힐링프로그램’은 공예치료를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독려하고, 다양한 공예 소재를 활용하여 소근육 자극과 신체적 적응력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토탈공예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를 초빙해 10월 28일, 11월 4일, 11일, 18일, 25일 14:00~15:30(90분)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레진아트 핸드폰 그립톡 만들기 ▲친환경 냅킨아트 에코백 만들기 ▲가루왁스로 파우더 캔들 만들기 ▲피부를 보호하는 저자극 천연비누 만들기 ▲나만의 감성 컵 승화전사 도자컵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준영 보건소장은 “장애인 공예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새로운 여가 활동을 발굴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적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아울러 다른 장애인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대인관계에서의 상호작용 능력과 가족 간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11월 5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산후조리원 6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산후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서구보건소 담당자(팀장)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전반을 세밀히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산후조리원 인력 및 시설기준 충족 여부 ▲산모 및 영유아 건강기록 관리 실태 ▲감염 및 질병의 예방조치, 안전사고 발생시 대응체계, 소독실시 현황 ▲종사자 건강진단, 예방접종과 필수교육 이수 여부 ▲산후조리원 서비스 내용·요금체계·환불기준 게시,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이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산후조리원의 운영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또, 서구보건소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관련 법규의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시정명령, 업무정지, 폐쇄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최한 제8회 인천광역시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은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직업재활 유공자 등의 표창을 통한 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및 근로장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목적으로 개최한 행사이다. 서구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여받았다. 관내 공공기관들에게 우선구매를 매월 적극 독려하여 2024년 총 구매액 중 법정 의무구매율(0.8%)를 크게 상회하는 우선구매비율 2.38%를 달성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서구는 자살예방사업 우수사례 공모 ‘생명존중 안심마을’ 부문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 유관기관,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한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사업이 지역 내 자살예방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서구는 2025년 8개 동을 인천 최대 규모의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조성된 동에서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체계 강화, 생명사랑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켰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기관,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로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서구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환경을 위해 서로서로 참여해요. 다회용기 사용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인천 서구 배달 플랫폼 ‘배달서구’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배달서구를 통해 다회용기로 음식을 주문한 뒤, 주문 내역과 인증 사진을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인천e음 캐시가 지급된다. 또한, 서구는 구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매월 10일 다회용기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등을 지급하고 있다. 해당 쿠폰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혜택으로 배달서구 내 다회용기 가맹점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e음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2월 15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면서 구민이 일상 속에서 친환경 실천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라며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대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9일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대비하여, 민간소각업체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021년 7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2026년 1월 1일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서구는 2026년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함께, 주민 대상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 왔다. 이제 서구는 기존에 수도권매립지로 향하던 생활폐기물을 전량 소각 및 재활용 처리함으로써 직매립 금지 원칙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생활폐기물의 발생지 처리 원칙이라는 주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 공공소각시설 처리 초과물량에 대해서는 관내 민간소각장 3개의 활용을 추진 중이다. 그동안 수도권매립지가 위치한 서구 주민들은 수십 년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목소리를 높여왔으나, 주민의 염원과는 반대로 고통과 박탈감만 안겨 온 폐기물관리 정책이 이제는 변화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협약식에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제6회 부안붉은노을배 전국 태권도경연대회가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부안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태권도 선수와 지도자 및 관계자 등 2일간 총 1,30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1일차인 25일에는 품새 경기가 진행되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2일차인 26일에는 긴장감과 열기를 한층 끌어리는 겨루기 경기가 펼쳐졌다. 개회식에 진행된 부안교육지원청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은 경기장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줬으며 대회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에게 명예 4단증을 수여했고, 그에 박병래 의장은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을 격려하며 화답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각지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고 경험을 쌓는 동시에, 태권도의 저변확대와 지역 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남겼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대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대표 대회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힘쓸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9일 정화영 부군수 주재로 부안읍 중심 시가지 일원 도시계획도로 및 조형물 6개소에 대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민과 방문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상태와 주변 환경을 면밀히 확인하고 개선 사항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지는 ▲BUAN 채널문자, ▲물의거리, ▲중로 ‘너에게로’, ▲소로 ‘술의거리’, ▲중로 ‘부안 등대’ ▲국도 30호선 조형물 ‘첫사람’ 등 6곳으로, 부안읍 중심 생활권과 관문 역할을 수행하는 주요 지점들이다. 정 부군수는 현장을 돌며, 조형물 및 시설물의 노후·파손 여부, 도로·보행환경 및 안전시설 상태, 주변 녹지 및 가로경관 정비 현황, 안내·표지판 및 야간 조명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꼼꼼히 살폈다. 특히 시설물 파손, 주변 정돈 필요 구간 등 시급한 개선이 요구되는 사항은 관련 부서에 즉각 조치할 것을 지시했으며, 정기적인 관리와 체계적인 유지보수가 이루어지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정 부군수는 “부안읍 거리는 부안을 가장 먼저 마주하는 장소이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안군청 자치행정담당관은 30일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청렴한 부안, 함께 만들어가요’를 주제로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부안 실현을 목표로공직자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반부패·청렴 실천 구호 제창과 청렴 5無(갑질행정,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 운동을 알리며생활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전했다. 정흥귀 부안군자원봉사센터장은“청렴문화는 공직사회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어야 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연계해 청렴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위영복 자치행정담당관은“작은 실천이 모여 청렴한 부안을 만드는 큰 힘이 된다”며“공직자뿐 아니라 군민, 민간단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청렴 공동체를 조성해신뢰받는 행정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안군이 운영하는 부안군일자리센터는 올해 추진한 농가 일자리 지원사업이 예산 전액을 소진하고 목표 실적을 조기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농가 일자리사업을 통해 총 10,782건의 일자리 연계가 이뤄졌으며, 농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농가 일자리 지원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일자리 연계형 사업으로, 농가에는 중식비 및 간식비를, 구직자에게는 교통비와 산업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하여 근로 환경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던 여름철에도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부안군일자리센터는 폭염 대비 물품을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혹서기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근로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부안군일자리센터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2026년도에는 더 많은 농가와 구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고, 안전관리 체계와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최연곤 부안군일자리센터장은 “지난 2년간 농가 일자리사업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안군 안전총괄과는 지난 2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서 추진 중인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 인재를 응원하는 뜻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안군민이 한 사람당 한 개의 장학금 후원계좌를 갖는 것을 목표로 하는 범군민 참여 운동으로, 군민 모두가 함께 지역의 미래 인재를 키워가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안전총괄과 직원들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재단의 장학사업을 널리 알리고, 나눔과 후원의 문화가 군민 사이에 널리 확산되길 응원했다. 한편, 부안군 안전총괄과는 일교차가 커지고 건조한 계절을 맞아 화재 및 재난 취약시설 점검, 재난 대응 체계 정비 등 초겨울 안전관리 강화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전파, 안전취약지 순찰 강화, 재난대응 모의훈련 등을 추진하며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부안’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허용권 안전총괄과장은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일과 미래세대를 응원하는 일은 같은 마음에서 출발한다”며, “장학금 후원 캠페인 참여를 통해 나눔의 뜻을 함께 전할 수 있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안군 위도면은 동절기 폭설과 도로결빙 등 갑작스런 한파에 대비해 자율방재단과 면직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에 제설대책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위도면 자율방재단은 마을별 제설작업 자원봉사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동절기때마다 폭설 시 장비를 직접 갖고 새벽부터 마을 안길 등 주요 도로 등에서 제설 작업을 펼쳐왔던 자원봉사자들이다. 위도면은 올 겨울 폭설 대응 제설작업을 위해 염화칼슘, 모래주머니 등 제설 재료를 확보, 제설 차량를 미리 정비하고, 도서지역 특성상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염화칼슘을 주요 도로변에 배치할 계획이다. 위도면은 설해대책 기간으로 정하여 기상특보에 따른 추진방침 등 세부계획을 수립했으며, 마을 진입로와 급경사지, 취약지구에 상시적 관리, 신속한 제설작업에 나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안군은 상서면에 거주하는 귀촌인 박후진씨(50)가 지난 24일 열린 ‘2025 전북 귀농귀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시에서 성장해 평생을 도시에서 살아온 박씨는 인생의 후반기를 새로운 환경에서 보내기 위해 귀촌을 결심했다. 2019년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에 입주하며 본격적인 농촌생활을 시작한 그는 각종 교육에 참여하며 귀촌을 준비해왔다. 초기에는 주택 확보와 지역 적응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꾸준한 노력과 학습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활동가로 안정적으로 정착했다. 현재 박 씨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농촌활동 모델을 실천하고 있으며, 상서면 우덕마을 사무장과 부안군 농촌활동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역민과의 협력과 소통을 중시하고 마을 안에서 주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일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상생형 귀촌의 모범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박 씨는 “도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에 필요한 일을 찾아 스스로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