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양주시는 22일 시청 여유당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과 경기도 최초로 법률지원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시장과 김영진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증가하는 취약계층의 법률 수요에 대응하고 법률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적시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 법률상담과 소송대리 등 서비스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의 직접 방문에 의존하던 수동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읍․면․동 주민센터와 법률구조공단 간 전담 연락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공단 변호사가 지원 대상자와 연결돼 법률상담과 지원 절차를 안내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 체계를 통해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법률복지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현장에서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사회복지 서비스 연계 방안 마련 △취약계층 발굴 및 법률 지원 연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여를 통한 보호체계 강화 △찾아가는 법률 서비스 및 법문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양주시는 21일 ㈜빅모빌리티와 전국 최초 ‘소규모 분산형 화물주차장’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대규모 화물차고지 조성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접근성이 높은 소규모 분산형 주차공간을 통해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민관협력 사업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시의 정책 지원과 행정협조 △(주)빅모빌리티의 시설 투자 및 운영으로 구성되며, 공공성과 민간 전문성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도시 물류 인프라 모델로 추진된다. 기존 대규모 차고지는 부지 매입부터 인허가까지 통상 4년에서 5년이 소요되지만, 분산형 모델은 기존 유휴부지를 토지주와 민간사업자 간 상생협력 계약을 통해 최대 2개월 내로 신속 조성이 가능하다. 또한 대규모 화물차고지 조성비용 300~500억 원 대비 비예산으로 예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화물차주의 근거리 접근으로 연료비와 시간까지 줄일 수 있다. 현재 화도읍에 1호 지점이 조성 마무리 단계이며, 시는 2025년까지 총 5개소 완공을 목표로 한다. 각 지점은 40~50면 규모로 조성되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양주시는 20일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소외계층 49가구에 다양한 건강식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염에 대비해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이웃 간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 식품으로는 반찬, 김치, 과일, 계란 등이 마련됐으며,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복지재단 △남부희망케어센터 △음식물자원화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양정동 새마을부녀회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나눔이 이뤄졌다. 양정동은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 내 따뜻한 돌봄 문화와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변종세 위원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양정동 이웃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길 바란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힘을 얻어 남은 여름철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연 양정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함께해준 모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양주시는 19일 별내동 소재 음식점 ‘태릉왕갈비’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별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정에 따뜻한 희망과 위로를 전할 것으로 보고 있다. 후원에 참여한 최금남 태릉왕갈비 대표는 “장애인들이 조금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을 돌보는 일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별내동 관계자는 이번 기탁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지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을 적극 발굴․연계해 지역 복지 보호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8월 21일,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 ‘동말 환경깨달음이 2.0’의 일환으로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방문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폐기물 순환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교육 및 환경 퀴즈 등을 통해 실생활에서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폐기물 처리 현장을 직접 견학하며 생활폐기물이 어떻게 재활용되고 처리되는지 현장감 있게 체험했다. 한교훈 주민자치회장은 “평소 무심코 버리던 쓰레기가 어떤 과정을 거쳐 처리되는지 직접 보고 나니, 분리배출을 더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 마을의 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서야겠다는 책임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마을자치 사업을 추진하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에서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8월 21일 관내 식당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해,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 및 개선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8명과 프로그램 수강생 대표 17명이 참석했으며, 프로그램 질 향상, 신규 강좌 개설, 시설 환경 개선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제시됐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 강좌를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삶의 활력을 찾는 공간”이라며, “오늘 나온 제안들이 실제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주민자치센터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건강증진을 위해 구구팔팔 백세시대 ‘꽃뫼 체조교실’을 꽃뫼양지마을 대우아파트 경로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체조교실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 뿐만 아니라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관내 어르신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스트레칭, 근력운동, 균형잡기 운동 등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즐겁게 운동하며 체력과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을 받고 있으며, 체조 후 견과류를 포함한 영양간식을 함께 제공하여, 단순한 운동 프로그램을 넘어 어르신들의 정서적 교류와 건강 증진을 도모했다. 구미아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 교류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많은 어르신들이 꾸준히 참여해 건강한 백세시대를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지난 21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마을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교실'을 개최했다. 주민자치회는 반려견 훈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터그 장난감 만들기 ▲놀이 교육 ▲산책 예절 등 펫티켓 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교육 종료 후 진행한 반려견의 문제행동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은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문화교실이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윤도현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문화교실은 8월 28일에 열릴 예정이며, 반려견 아로마 마사지 용품 만들기와 마사지 방법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문화교실 종료 후에는 9월 중 3주간 우만2동 반려견 순찰대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공군전우회 봉사모임 ‘보라매 가족봉사단’은 지난 8월 21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컵라면 250박스를 전달했다. 보라매 가족봉사단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작년 동절기와 하절기에도 행궁동 취약계층을 위해 컵라면을 정성스레 마련해 전달한 바 있다. 오남칠 봉사단장은 “무더운 여름을 지내며 지쳐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행궁동 취약계층 복지를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보라매 가족봉사단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준 물품을 필요한 곳에 적극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지난 8월 21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통음식을 통한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전통음식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 수원시지부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전통식품 고추장(1kg) 30통, 된장(500g) 30통, 간장(500g) 20통은 전통 방식으로 정성껏 제조된 제품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수원시의회 유준숙 의원은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경기도전통음식협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을 통해 수원시의회가 어려운 이웃과 더 가까이 함께하고 모든 시민이 행복한 수원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했으며,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 수원시지부 김준옥 회장은 “작년 김장김치 나눔에 이어 인계동 이웃에 사랑의 나눔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이며, 학생들의 교육지원 사업으로 자원봉사 신청을 받아 전통음식을 만드는 체험의 장도 마련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선옥 인계동장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수원특례시의회와 경기도전통음식협회 수원시지부에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식품이 대상자의 가정에 안전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8월 22일,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종이 없는 회의를 전격적으로 실천했다. 회의자료를 모두 태블릿으로 제공해 종이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행정을 구현했다. 이날 회의장은 종이 대신 태블릿을 든 통장들의 모습으로 한층 가벼워진 분위기였다. 자료를 넘기거나 확대하는 기능을 바로 활용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았고, 일부 참석자들은 “회의가 훨씬 깔끔하고 보기 편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변화는 ‘수원시 공공부문 탄소중립 실천 가이드라인’에 명시된 실천 수칙 가운데 하나로, 팔달구는 기존 회의에서 다량의 자료를 인쇄·배포하던 방식을 버리고 전자자료를 적극 활용했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 저감과 자원 절약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팔달구 통장협의회 유지현 회장은 “통장들도 시대 흐름에 맞춰 친환경 행정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생활 속 탄소중립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수원시 공공부문 탄소중립 실천 가이드라인의 친환경 회의 운영 방식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회의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1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팔달구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학교 지원사업 현황과 학교 주변 환경 개선 방안, 새빛만남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상균 팔달구청장, 행정지원과장 등 구 관계자 4명과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임원진 5명 등 총 9명이 참석해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학교 주변 문제점과 환경 개선 사업과 관련해 △노후된 학교 건물의 안전성 확보 및 재건축 필요 △학교 주변 공사차량·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통학 안전 문제 △초등학교 인근 도로 포트홀·물 웅덩이·건널목 개선 필요 등이 주요 안건으로 제기됐다. 또한, 9월부터 시작되는 ‘새빛만남’ 참여와 관련해 관내 학교운영위원협의회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청됐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균형 잡힌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운영위원협의회의 목소리를 소중히 반영하겠다”며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는 지난 8월 20일, 태온한방병원과 수원시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위기 청소년 맞춤형 의료지원(문신·자해 흉터 제거 등) 협력,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위기 청소년 대상 서비스 지원 확대 등의 협약 내용을 토대로 양 기관이 함께 수원지역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도모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태온한방병원 이경재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원지역 청소년들에게 상처 제거 진료를 통해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청소년 안전망을 활성화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9월 2일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서 장애학생 부모를 위한 역량강화․정서회복 교육인 ‘돌아봄, 돌보는 이를 위한’을 운영한다.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2024년~2025년 2년간 경기도교육감 지정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되어, 경기교육 정책과 연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 가족지원을 목표로,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장애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및 정서회복 교육을 기획했다. 특히 양육자 부재 시에도 자녀가 스스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재무 교육방법과 돌보는 이로서 삶을 나누는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심리적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경기도교육감 지정 평생학습관으로서 교육 소외 대상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할 예정”이며, “가족이라는 최초의 사회 연결망을 건강하게 회복시켜, 장애학생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의회 지방 조직진단 연구회’가 21일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김영수 대표 의원을 비롯한 김상균, 명미정, 오문섭, 이해남 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재까지의 연구 진행 내용과 진단 분석 결과, 개선 과제에 대해 보고받은 후 질의응답을 통해 의정활동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수 대표 의원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 역량과 책임 있는 의회 운영을 위해서는 내실 있는 조직진단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가 화성특례시의회의 조직 체계 전반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단체는 화성특례시의회 조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타 지방의회 사례 분석 및 현장 자문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