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고흥군은 2일, 지역 내 재가 암 환자들의 심신 안정을 돕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재가 암 환자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암 투병으로 인해 심리적,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이차암 예방 및 검진 이론교육 ▲공예 프로그램(시계 만들기)을 진행했다. 특히, 환자 간의 소통과 정서적 지지를 유도하며 고립감을 해소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가건강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자조 모임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재가 암 환자들이 신체 회복과 정서적으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보건소는 국가암 조기 검진과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의료비 본인부담경감자에 대한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관련 사항은 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고흥군은 2일 군청 우주홀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 나눔 이웃사랑 물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출향 향우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단체 3개 팀이 참여해, 2,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기탁된 물품은 JCI녹동청년회의소(회장 김상용)에서 쌀 10kg 100포, 라면 100박스, 거성 스폰지(대표 추선윤)에서 매트리스 170개, 농업회사법인(주) 지안물산(대표 박인석)에서 배추김치 3kg 300박스를 기부했으며, 이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에 참여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영민 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군민들이 없도록 더욱 촘촘하게 살피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다양한 민간 자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고흥군은 2일 군청 우주홀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마음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가족을 사랑한다면 청렴으로 당당하게’를 주제로, 청렴 카네이션을 나누며 전 직원이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영민 군수는 “청렴한 마음과 행동으로 함께하는 모든 공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 한 송이를 드린다”며, “우리가 모두 나의 청렴으로 가족에게 당당하고, 동료에게는 떳떳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콩나물시루에 물을 조금씩 붓다 보면 어느새 콩나물이 자라듯, 우리가 기울이는 작은 청렴의 노력이 모여 결국 청렴도 향상이라는 값진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흥군은 5월 중 청렴 연극과 특강으로 구성된 ‘청렴 콘서트’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자가진단(CBTI)’등을 추진해, 청렴으로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고흥군은 2일 마른김 생산업체인 어업회사법인 희망김에서 고흥 김 수출 상차식을 갖고, 인도네시아 수출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지난 3월 고흥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과 자바슈퍼푸드(인도네시아 식품가공 기업) 간 체결한 고흥 김 수출 500만 달러 수출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100만 달러(한화 약 14억 5천만 원) 규모의 고흥 김 60톤이 인도네시아로 수출됐다. 고흥 김을 수입한 자바슈퍼푸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소재를 둔 농수산물 식품가공 기업으로 고흥 김을 활용해 김스낵, 김자반 등을 생산하고 현지 대형 쇼핑몰 등에 납품할 예정이다. 특히, 고흥 김과 인도네시아 참치에서 추출한 가쓰오부시가 결합한 김자반은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흥군은 협약 체결 이후, 고흥 김의 안정적인 수출을 위해 자바슈퍼푸드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그 결과 이번 물량까지 140톤, 270만 달러가 수출됐으며, 올해 10월 말까지는 260톤, 510만 달러가 추가로 수출될 예정이다. 이는 당초 협약 금액인 500만 달러를 초과해, 총 7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일,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개선, 정서적 치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 치유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치매안심센터 느티나무 쉼터 및 기억키움터 교육장에서 전문 치료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 음악, 미술, 무용 등 다양한 통합문화예술 치유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대상자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정 북구치매안심센터장은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개선은 물론, 우울감 완화 등 정서적 치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북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주간인 5월 1일부터 7일까지 북구청 본관 1층 민원실에서 아동학대 예방 그림 '똑똑, 우리 맘을 알아주세요'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아이들의 감정과 목소리를 담은 그림 12점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긍정양육 실천 방법을 소개하고자 마련됐으며, 아동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부산광역시 아동보호종합센터와 함께 기획했다. 전시된 작품들은 아동들이 직접 경험하고 표현한 감정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아동의 시각에서 학대의 문제를 다시 바라보고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아동학대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사회적 문제”라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아동 성장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덕천2동 풍물단과 함께 봄 행락철 및 우기 대비를 위한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덕천2동 풍물단은 덕천근린공원과 남해고속도로 덕천IC 법면 일대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잡초 및 수목을 제거하는 등 정비 활동을 펼쳤다. 조정애 풍물단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덕천2동을 사랑하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표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청결한 마을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덕천2동을 위해 한마음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풍물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덕천2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입구에서 2025년 마을건강복지계획 마을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욕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포2동 마을복지계획단이 발굴한 4개 의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역주민들은 가장 선호하는 의제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투표에 참여했으며, 조사 결과 은둔형 취약계층 및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숙 구포2동장은 “마을건강복지계획 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선호도 조사는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사회적 고립 위기에 처한 지역주민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나주시는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가꾸기’ 및 ‘아름다운 전남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농촌 환경 개선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4월 25일 농업인 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와 농촌지도자회는 합동으로 영산강 정원(나주시 영산동 757-1)에서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7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영산강 정원 진입로와 하늘광장 돌담 꽃동산에 철쭉 500주, 송엽국 2880본, 꽃잔디 7400주를 식재하여 지역 경관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나주시는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도비 100%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며 ‘청정전남 으뜸마을 가꾸기’ 사업에 3백만 원 ‘아름다운 전남 만들기’ 사업에 2백만 원의 예산을 각각 투입하여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나주시 관계자는 “생활개선회와 농촌지도자회가 힘을 합쳐 추진한 이번 꽃 심기 행사는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가꾸고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녹색 공간을 조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해 나주가 청정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는 훈훈한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 어르신들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네발 지팡이 지원 사업’과 ‘행복 가득 선물 전달 사업’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동강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주영도)도 최근 진행한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받은 쌀 화환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총동문회는 이취임식 행사 당일 총 30포대(10kg 기준)의 쌀이 모였고 동강면 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장학사업과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동문회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주영도 신임 회장은 “동강중학교 총동문회가 앞으로도 후배 사랑과 지역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선희 동강면장은 “항상 지역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동강중학교 총동문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 선수단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1일 장성군에서 개최된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15개 종목 217명 선수단 만찬식을 나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식당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찬식은 침체된 지역 상권 살리기 차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장애인체전에서는 3개 시군 4백여 명의 선수단을 원도심 숙박시설로 유치했다. 특히 나주시는 전남체전 개최지인 장성군의 숙박시설 부족을 예상하고 지난 대회에서 5개 시군 선수단 1천명을 혁신도시에 유치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성과를 거뒀다. 정성면 나주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우리 지역의 숙박이나 식당가가 너무 위축돼 있어 조금이나마 상권에 보탬이 되고자 우리 지역에서 만찬장 개최와 인접 시군 선수단을 유치하게 됐다”고 전했다. 나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는 “나주시가 비수기(12월~4월) 기간에 동계전지훈련을 유치하고 전국 및 광역 단위 대회를 개최하는 덕분에 지역 상권이 큰 활력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진구 생활문화센터에서는 4월 26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백양마을사람들 네트워크와 다양한 세대가 함께 모여 쓰레기를 줍는 환경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당감건강지원센터, 캥마쿵쿵사회적협동조합, 산아래마을협동조합, 부암3동과 당감4동 마을교육자치회가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15분 도시 사업을 통해 재단장된 백양가족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됐으며, 아동과 청소년을 포함한 100여 명의 주민들이 공원에 모여 부암3동과 당감4동 일대를 돌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부산진구생활문화센터(당감서로 85)로 이동하여 분리수거 체험과 함께 다양한 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는 ▲어린이 아나바나장터 ▲제로웨이스트 수공예체험 ▲청소년경제교실 ▲마을화단 푯말 만들기 ▲나만의 신발 꾸미기 체험 ▲건강코너(성인병예방 및 금연교육) 등 세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부산진구생활문화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모여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이 행사는 지역 공동체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첫 걸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회장 안남연)는 5월 2일 부산 부산진구에산불 피해 지원 성금 16,606천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돕기 위하여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의 어르신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탁한 것이다. 안남연 지회장은“노인회가 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히며“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힘이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장흥군 주민복지과와 완도군 가족행복과는 30일,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 상생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장흥군 주민복지과와 완도군 가족행복과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고향사랑기부금 400만원을 상호 기부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양 지자체는 공직자들의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 간 소통과 협력이 더욱 강화하고, 각 지역 복지증진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깊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수연 장흥군 주민복지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뿐만 아니라, 따뜻한 관계를 맺고 응원하고 싶은 지역에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라며, “장흥군·완도군,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지역 간 따뜻한 나눔 실천을 증대시키고, 교류의 폭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장흥군 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아동과 저소득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아이좋아 행복꾸러미 전달’ 및 ‘셀틈없는 성인용 기저귀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좋아 행복꾸러미 전달’사업을 통해 관내 초·중학생 43명을 대상으로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상을 응원하였다. 또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셀틈없는 성인용 기저귀 지원’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24가구를 대상으로 성인용 기저귀를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고 돌봄 부담을 덜어주었다. 박관웅 공동위원장은 “모금된 기탁금으로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 아이들과 어르신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용산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다양한 특화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