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해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화목난방기 사용가구에 재처리 용기를 보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화목보일러, 아궁이 사용농가 실태조사와 점검을 실시하고 화목난방기 사용가구에 재처리 용기 634개를 보급했다. 최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과 현장 관리 강화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재처리 용기는 20ℓ 용량으로 화목보일러와 아궁이에서 나온 재를 담은 후 뚜껑을 닫아 10일 이상 보관 후 불씨가 완전히 사라진 후 처리토록 제작된 용기이다. 화목보일러, 아궁이 불씨 취급 부주의에 따른 산불 발생 사례가 다수 있어 김해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감시원과 함께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개별 방문해 재처리 방법을 알리며 산불 예방 홍보를 지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복구하는 데 수십 년의 시간과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반드시 이번에 배부한 전용 용기에 재를 담아 불씨가 완전히 꺼진 후 안전한 곳에 버려 달라”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주민 불편 완화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부터 관내 전 지역의 불법 주․정차 저녁 단속 유예시간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불법 주·정차 고정형 및 이동형 CCTV 단속은 점심시간(오전 11시30분~오후 2시)과 저녁시간(오후 6시~7시)에 유예시간을 적용해 왔다. 이번 조치로 저녁 유예시간은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로 30분 확대되며,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된다. 저녁시간 단속유예 확대는 주민의 외식 및 소비활동 등 편의를 높이고,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불법 주․정차 단속으로 인한 민원을 줄이고 주민과 상인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단속과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횡단보도, 버스정류소,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어린이보호구역) 및 기타지역(안전지대, 교량)에는 유예시간이 적용되지 않으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북구청 관계자는“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 확대를 적극 홍보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아산시는 27일 탕정면 한들물빛도시를 방문해 입주민 대표들과 의견을 나누는 등 정주환경 개선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주민대표 6명과 한들물빛공원 현안과 밀접한 3개 부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기찻길 체육공원 명품화, 복합체육문화센터 건립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또 한들물빛공원과 곡교천의 연계 방안 등 주민 일상과 밀접한 사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이날 제기된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단기적으로 해결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조치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 협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무리 좋은 시설을 조성하더라도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이 반영돼야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그렇기에 현장에서 주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합체육문화센터 등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입장에서 고민하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달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아산시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27일 음봉면 삼거리 산37-1번지 일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와 산불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아산시산림조합, 아산시전문임업인협회, 좋은나무어린이집 유아 등 산림 관련 기관·단체와 지역 주민 등 약 300명이 참여해 편백나무 9,000본을 심었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 발산량이 높고,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 시장은 “산림은 탄소를 흡수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자산”이라며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아산시 역시 지난해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바 있다”고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임업은 소득 향상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미래 산업인 만큼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오늘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이 산림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미래 세대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나무심기 행사와 함께 봄철 건조기에 증가하는 산불 위험에 대응하기 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취약계층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전문 자원봉사 인력 양성을 위한 ‘남구자원봉사대학 희망드림 집수리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집수리반은 단순한 일회성 봉사교육을 넘어 실제 현장에 적용가능한 기술을 습득하는 전문기능반 과정으로 지난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10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취약계층 가정에서 수요가 높은 △LED 조명 교체 △노후 방충망 보수 △수전과 배수구 교체 △생활안전설비 개선 등 실생활 밀착형 기술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된다. 모든 교육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수행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교육과 봉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현장 투입형 전문 자원봉사 모델을 구축하고 주민들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최영수 이사장은 “희망드림 집수리반에서 익힌 기술은 단순한 기능을 넘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는 따뜻한 나눔의 도구가 될 것이다”며“교육이 곧 실천으로 이어지는 전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7일 여름철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배수펌프장 12곳에 대한 현장 점검과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전동기와 원동기 펌프의 정상 가동 여부를 비롯해 비상발전기, 제진기, 배수문 등 주요 설비를 집중적으로 확인했으며 펌프장 주변 시설물과 유수지 청소 상태 등 관리 실태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이번 모의훈련엔 특정 상황인 호우경보 기준인 3시간 누적 90mm 이상일 때를 가정해 △극한 강우 시 현장책임자 현장응소 확인 △전동기·원동기 순차작동과 설비이상 발생 시 보고체계 △비상연락망 점검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실전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남구 관계자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배수펌프장 운영과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구는 4월 1일부터 아이들이 숲에서 뛰어놀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남산 유아숲체험원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신정중학교 뒷편에 위치한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실내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오감을 활용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의성과 감성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울산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 말까지 8개월간 매월 새로운 계절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주말에는 5~7세 유아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생태공예 등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위탁 운영기관으로는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숲담다를 선정했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숲체험을 통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산 남구은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인 2026년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 5기 첫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5기 과정은 ‘MIDNIGHT 히스토리’라는 테마 아래, 바쁜 일상을 보낸 구민들이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활용해 예술적 갈증을 해소하고 감성을 충전할 수 있도록 3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8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특히 이번 5기는 기존 기수와 차별화된 특강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전체 8회 강연 중 3회차 강연은 기존 남구청 대강당을 벗어나 남구의 대표 문화거점인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생포라이트 관람과 소극장W에서의 특강으로 구민들이 지역의 문화 인프라를 직접 체감하며 예술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러한 시도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지역 문화 거점을 활용한 입체적인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개강 첫날인 26일에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양정무 교수가 ‘르네상스 화가의 라이벌 열전’을 주제로 거장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예술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은 장생포문화창고 개관 5주년 특집 행사로 ‘퀸즈 컬렉션: 브리티시 로열(Queen’s Collection: British Royal)’ 특별전을 3월 28일부터 선보인다. ‘퀸즈 컬렉션: 브리티시 로열’ 전시는 버려진 냉동창고에서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 장생포문화창고의 개관 5주년을 기념하고 울산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고래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이랜드뮤지엄이 주관하는 특별 기획전으로 3월 28일부터 6월 28일까지 울산 남구 장생포 문화창고 4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영국 로열 패밀리의 역사적인 순간들과 상징적 가치를 조명하고 80여 점의 영국 왕실 진품 소장품과 아카이브가 공개된다. 특히 에드워드 7세의 ‘왕홀(Scepter)’, 영국 왕실에 헌정된 ‘100캐럿 티아라’ 등 영국 왕실의 유산이 국내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전시 공간은 △Queen Victoria(빅토리아 여왕) △King Edward VII(에드워드 7세) △George VI(조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해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7일, 원종하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고 검증에 나섰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김유상 의원이 위원장, 김진일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송재석, 배현주, 류명열, 이미애, 조팔도, 김창수, 김동관 의원이 인사청문특별위원으로 참여해 후보자의 역량을 다각도로 살폈다. 이날 위원들은 후보자가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로서 갖춰야 할 전문성과 경영 능력, 업무수행 자질 및 도덕성 등을 검증하기 위해 날카로운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위원들은 ▲글로컬대학 사업 종합평가 등급 관리 대비책 ▲재단 주요 추진 사업 ▲후보자의 경영 철학과 핵심가치 ▲김해형 산학관 생태계 구현을 위한 우선순위 사업 ▲재단 운영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지키기 위한 대응 원칙 ▲재정 여건 악화 시 사업 조정 기준 ▲재단의 전문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한 인사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를 중점적으로 질의했다. 또한, 최근 지방도시가 직면한 고질적인 문제인 ‘청년 인구 유출’과 ‘교육 격차 심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도 주요 쟁점으로 다뤘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7일 도교육청 공감홀에서 본청 및 교육지원청 민원 처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갑질·직장 내 괴롭힘 민원 조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신고 민원을 처리하는 1차 조사기관 담당자80여명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의 객관성과 판단의 공정성을 확보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안 조사 기법 및 주요 사례 분석 ▲민원 조사 처리 단계별 유의 사항 ▲갈등 조정 전문가 연계 방안 등 실무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연수에서는 외부 전문가 특강을 통해 실제 사례 중심의 조사 기법을 공유하고, 갈등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정 방안을 안내했다. 이필우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이번 연수는 민원 조사자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 체계를 확립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운영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사천시는 어선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어선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홍보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일부터 개정된 ‘어선안전조업법’이 시행됨에 따라, 어선에 승선한 사람이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 있을 시 안전한 조업과 항행을 위하여 구명조끼 또는 구명의를 착용하여야 한다. 해당 법령을 위반할 시 구명조끼 미착용자 및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조치하지 않은 선장에게도 관련 규정에 따라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사천시는 전광판, 홍보 현수막 등을 활용해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를 집중적으로 안내하는 한편, 삼천포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어업인 대상 안전교육 및 안전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구명조끼는 어업 현장에서 생명을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 장비”라며, “앞으로도 해당 제도의 지속적인 홍보와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한 조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남 사천시의 농산물 수출이 현재 규모는 크지 않지만, 해마다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지역 농업의 밝은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사천시는 3월 26일 개최된 ‘제30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관내 농가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시상식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2025년 한 해 동안의 농수산물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우수 농어가와 생산자단체, 수출업체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도지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수상자 및 가족 등 약 22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사천시에서는 ▲100만불탑 수영농업조합법인 강신원 대표(딸기), ▲30만불탑 김영주 농가(새송이버섯), ▲10만불탑 송용만 농가(딸기) 등 총 3농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딸기와 새송이버섯 등 지역 대표 농산물이 해외 시장에서 점차 인지도를 높이며 안정적인 수출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현재 사천시의 농산물 수출은 타 지자체에 비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산시는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경계'단계로 상향되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른 조치이다. 3월 이후 봄철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이 많아지고 등산객과 산나물 채취 등의 입산자가 늘어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 이에 양산시는 주요 등산로와 입산통제구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활동과 불법소각행위 단속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명·한식(4.5.~4.6.) 맞아 가족단위의 성묘객 증가와 묘지를 이장·개장하는 등의 정비 사례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유품 소각 등 산 연접지에서의 각종 소각행위에 대한 계도 활동과 함께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산시는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무인감시카메라 23대가 주·야간 산불감시 중이며 산불방지인력 149명을 공동묘지, 주요 등산로 등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산불감시와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진화 헬기를 대기시키고,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하여 산불 발생 즉시 진화출동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산시는 27일 오전 충렬사에서 ‘2026 춘기 충렬사 제향’을 엄숙하고 뜻깊게 봉행했다. 제례에는 독립유공자 및 임란공신 후손, 지역 유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애국의 마음을 함께 되새겼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이날 의식은 전통 유교례 순서에 따라 진행됐으며, 초헌관으로 양산시 부시장, 아헌관으로 양산시의회 의장, 종헌관으로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여했다. 이번 제향에서는 삼조의열 3위, 임진왜란 공신 28위, 독립유공자 53위 등 총 84위의 위패를 모시고 순국선열들을 추모했다. 2025년 3·1절 정부 포상으로 공식 봉안된 신규 서훈 독립유공자 11명의 위패는 지난해 추기 합동제례에서 처음 모셔진 데 이어, 올해는 충렬사 제향 중 가장 큰 행사로 꼽히는 춘기 제향에 처음 함께 봉안돼 행사의 뜻을 더욱 깊게 했다. 초헌관을 맡은 양산시 김신호 부시장은 “순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는 오늘의 제향이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해 주었다”며 “순국선열들의 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