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2일 오전 10시 30분,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25 영양미래교육지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속가능한 지역교육협력체제 구축과 지역 교육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 기관, 학교, 학부모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운영됐다. 회의는 ▲운영위원 소개 ▲2025년 영양미래교육지구 주요 사업 설명 ▲기타 협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장과 군수의 인사말을 통해 교육과 지역의 상생 협력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이날 공유된 2025년 주요 사업은 지역 자원과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포함하고 있으며, 학생과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박근호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교육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전제되어야 하며, 영양미래교육지구가 학생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영양군과 함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의 성장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거창소방서는 2일 제22대 이동원 경남소방본부장이 본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소방 조직 내 소통 강화와 지역 현안 점검, 일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방문에는 소방본부 관계자 4명과 거창소방서 주요 간부 및 직원 13명,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방문 일정은 ▲서장실 티타임 및 간담회 ▲업무보고 및 간부 소개 ▲청사 시찰 ▲대평119안전센터 및 각 부서 격려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티타임 자리에서는 남성·여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소방안전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기념 촬영도 진행됐다. 이어진 업무보고에서는 주요 현안과 당면 과제를 공유하고,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대평119안전센터와 구조대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실질적인 근무 여건 및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현장 소방관들의 노고가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일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진군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크게 유행하면서 해외여행을 통한 국내 유입 사례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에게 홍역 예방접종 및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지난 4월 30일 기준 국내 홍역 환자는 47명으로 이 중 상당수가 베트남과 필리핀 등 홍역 유행 국가를 여행 후 감염된 사례로 확인된다. 이에 해외 유행 지역 방문자에 의한 감염병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홍역은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전염력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병이다. 기침이나 재채기 등 비말을 통해 공기 중에 쉽게 전파된다. 고열, 기침, 콧물, 결막염, 발진, 구강 내 회백색 반점(코플리크 반점) 등 증상을 보인다. 특히, 면역력이 없는 사람이 환자와 접촉 할 경우 90% 이상이 감염될 수 있어 홍역 예방백신(MMR)을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 방법이다. 강진군 보건소는 과거 접종력이 없는 생후 12개월 이상은 예방접종이 필요하며, 해외여행 전에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진군이 다가오는 5월 9일 제25회 강진군수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체육활동을 통해 군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강진군이 관내 동호인을 대상으로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선수와 임원 190여 명 24개 팀이 참가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치열한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본선 경기를 거쳐 실력을 겨룬 끝에 최종 우승팀이 가려진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참가 팀 수가 늘어나 더욱 전략적인 전술을 구사하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져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진행될 것이다. 대회의 수준과 긴장감도 한층 높아져 선수뿐 아니라 관객들도 흥미진진한 경기에 몰입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다. 강진원 군수는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체력 증진과 사회적 교류에 큰 도움이 되는 종목”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화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진군이 ‘제5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발대식’을 지난 30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했다. 이날 강진군은 군민참여단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참여단은 성평등한 미래도시 강진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강진군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오미란 강사와 전 부여군 군민참여단 단장인 김지숙 강사가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와 군민참여단의 역할 및 활동 계획’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제5기 군민참여단은 앞으로 2년 동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 ▲여성친화 특화사업 발굴 ▲각종 토론회 및 교육 참여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생활 속 불편사항 개선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공모사업 추진 및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여성친화도시는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향한 중요한 과제이다”며 “강진군이 선도적인 여성친화도시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강진군 군민참여단의 다양한 의견이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군에서도 군민참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성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진군이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을경로당 공기청정기 및 에어컨 세척사업’을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경로당 내 공기 질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공기청정기와 에어컨은 자주 사용하는 필수 가전이지만, 곰팡이와 먼지로 인해 오염될 경우 오히려 유해 물질을 배출할 수 있어 정기적인 점검과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군은 관내 342개소 전체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손이 닿기 어려워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공기청정기 400여 대와 에어컨 120여 대를 전문업체를 통해 분해·세척하고, 고장 여부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클린 서비스는 위생 상태 개선뿐만 아니라 냉방 효율을 높여 경로당 운영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군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6월까지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및 에어컨 청소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특히 강진군은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구성된 ‘클린경로당 지원단’을 통해 경로당 내부의 묵은 먼지를 제거하는 전문 청소 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화훼1번지’ 강진군의 아름다운 수국이 만발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제3회 강진 수국길축제가 다가오고 있다. 강진군이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강진읍 보은산 V랜드 공원 일원에서 펼쳐질 제3회 강진 수국길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강진의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여름 메뉴와 특산물을 선보일 열정적인 음식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 강진 수국길 축제는 수국과 함께 여름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축제로 아름다운 수국길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며 더위를 잊게 만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공개 모집하는 판매시설은 음식부스 1개소이며, 만 19세 이상의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를 필한 업소 또는 축제 10일 전 영업신고 및 임시 주류 판매 면허 신고가 가능한 자로 1순위는 강진읍에 주소를 두고 있는자, 2순위는 강진읍을 제외한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 3순위는 관외 거주자 순으로 우선 선발된다. 선정 기준은 수국축제 및 여름축제 컨셉 반영 여부, 특산물 반영도,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메뉴 구성과 가격의 적정성, 축제 및 행사 참여 경력도 등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진군이 운영 중인 ‘관광택시’가 대중교통 이용객과 운전이 어려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관광택시는 1~3인 소규모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문 택시기사가 동행하며, 강진군 내 주요 관광지를 원하는 일정에 따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맞춤형 교통서비스다. 관광택시 이용 요금은 이용 시간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2시간 5만 원, 3시간 7만 원, 5시간 10만 원, 8시간 15만 원, 10시간 18만 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강진군이 시행 중인 ‘반값여행’ 지원 사업과 연계해 요금의 50%를 군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2시간 이용 때 단 2만 5,000원에, 5시간은 5만 원에 맞춤형 강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관광택시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지역을 잘 아는 택시기사가 여행 동반자로 함께하며, 강진만 생태공원, 다산초당, 백련사, 가우도,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등 대표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자유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간과 경로를 유동적으로 조정할 수 있어 여행의 만족도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진군이 제53회 강진군민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사)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가 관내 읍·면 노인회 및 노인대학 어르신 80명을 초청해 ‘효사랑 실천 감성여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지역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정서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돼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감동의 순간을 나눴다. 관광버스 2대를 이용해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군민의 날 기념식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정이 펼쳐졌다. 첫 방문지인 마량놀토 수산시장에서는 국악인 백미경의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이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청자박물관으로 이동해 강진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청자문화를 관람하고 마지막으로 가우도에서는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풍광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사)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는 2014년 설립 이후 노인복지를 비롯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명절에는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김자반을 후원하고 아동복지시설 생일축하 사업, 청소년 장학금 기탁, 효행자 표창 등 지역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진군이 ‘2025 부처님오신날 군민 연등축제’를 지난달 30일 강진아트홀 야외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300여 년간 이어져 온 연등문화를 계승·발전 시키고 불자뿐 아니라 지역 군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통문화 행사로 마련돼 불자와 군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강진불교사암연합회와 강진불교총선도회가 공동 주관으로 추진됐다. 축제는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법요식, 축하공연, 제등행렬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법요식에는 헌화 및 관불의식, 감사패 전달, 봉행사 및 봉축사, 축사와 창법가, 대흥사 보선 큰스님의 법어 등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강진 마야합창단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준비한 축가로 감동을 더했으며, 가수 박서진의 축하공연은 뜨거운 호응 속에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마지막 순서인 제등행렬에서는 연등의 따뜻한 불빛이 강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서순선 군의장, 김태형 강진경찰서장, 정용인 강진소방서장 등 주요 기관단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53회 강진군민의 날을 기념해 지난 1일 강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군민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 향우들의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되며 소통, 화합의 장에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자 3명은 재광강진군향우회 일원으로 강진에 대한 깊은 애정과 고향사랑의 마음을 기부로 전했다. 박병준 재광강진군향우회 회장이자 ㈜진단건설 대표는 1,100만 원을 기탁했다. 그는 2023년과 2024년에도 각각 당시 최고 상한액인 500만 원을 기부하며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함께 고향사랑에 동참한 김대원 재광강진군향우회 수석부회장은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회장에 역임하며 이 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 희망나눔지정기탁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김대원 수석부회장 역시 지난 2년간 고향사랑기부 상한액 500만원을 기부하며 강진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기부 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받는 200만 원 상당의 강진사랑상품권을 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에 다시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진군이 제53회 군민의 날을 맞아 군민의 화합과 강진 발전을 향한 재도약의 축포를 쏘아 올렸다. 강진군은 1일 강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군민과 향우 등 3,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53번째 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당초 격년제로 대단위 옥외 행사를 치르는 해이지만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주최측인 축제추진위원회가 긴급회의 소집 일정을 전격 변경해 옥내 행사로 개최됐다 이에 따라 전면적인 일정 변경이 이뤄졌으며 부득이하게 입장식과 일부 체육경기가 취소됐다. 특히 강진군은 군민의 생일이자 화합의 장이 되는 이날을 기해 강진군이 가진 매력, 실력, 저력을 바탕으로 과거 ‘동순천 서강진의 빛나는 시대’로 강진을 재도약 발전시키고자 하는 열망과 의지를 군민 모두가 함께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만들었다. 남도답사 1번지 강진군은 최근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이 명승으로 지정되면서 백운동 원림, 누릿재에 이어 지정 명승이 3개로서 전남에서 가장 많다. 특히 4개의 국가유산과 8개의 도지정 유산, 6개의 향토문화 유산을 보유한 그야말로 문화자원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진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은 국·도비 142억 원을 포함 총 180억 원을 투입해 강진산단 내에 조성되며,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을 위한 임대형 사업장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운영돼 앞으로 지역 기업 육성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강진군은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후테크(C-Tech) 지식산업센터’로 방향을 설정했다. ‘기후테크’란 수익 창출과 함께 탄소 감축 및 기후 위기 극복에 기여하는 산업을 뜻한다.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흐름과 강진군 고유 산업 특색을 반영한 전략이다. 특히 기후테크의 5대 분야 중 지역 여건에 적합한 '카본(Carbon)', '에코(Eco)', '푸드(Food)' 세 가지 분야를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 자원 순환 및 친환경 제품 개발, 식품 생산 및 농작물 재배 과정의 탄소 감축 기술 등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할 유망 기업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강진군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봄철 생육기 잔디관리 및 시설개선공사를 위해 휴장중인 파크골프장을 오는 7일부터 재개장 한다고 밝혔다. 휴장기간 서면·소양강 파크골프장 구장에서는 그린지역 주변 잔디보식 등 시설물 정비를 통해 최적의 골프장 환경을 조성했다. 파크골프는 간단한 장비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서면·소양강 파크골프장은 현재 관내 145여 글럽. 3,000명 이상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어 시민의 여가활동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 새 단장으로 이용객을 맞이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봄철 많은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2일부터 7월 25일까지 도내 초중고 325개교, 172,61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생동감 있는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영역은 ▲선박(물놀이)안전 ▲화재 안전 ▲교통 안전 ▲응급 안전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선박(물놀이)안전 영역에서는 교육영상 상영과 물놀이 및 생존수영 교육이 이뤄지며 화재 안전 영역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요령, 완강기 사용법 등의 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교통 안전 영역에서는 보행안전, 버스 및 자동차 안전, 자전거 안전 교육이 이뤄지며 응급 안전 영역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의 교육이 이뤄진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효율적 교육활동을 위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각 영역별 활동 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현장 의견을 수렴, 만족도 조사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윤성옥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은 “이번 안전교육은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