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와 하나금융그룹이 공동 개최한 ‘2025 하나 JOB 매칭 페스타 with 대전 중장년 채용박람회’가 29일 시청 2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람회에는 21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상담 및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이력서와 면접 코칭, 취․창업 성공 선배의 미니강연과 일자리 체험관 등 프로그램마다 중장년층의 관심과 구직 열기가 뜨거웠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해 민․관이 함께 중장년 일자리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완주군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가 29일 삼례읍 문화체육센터에서 ‘제3회 한마음 가족 운동회’를 개최하고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운동회에는 관내 가정어린이집 아동과 학부모, 보육교직원 300여 명이 참여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뛰며 웃는 시간을 보내며 가족 간 유대감을 다졌다. 다양한 협동놀이와 체육활동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학부모에게는 소중한 가족체험의 시간을 선사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뛰놀며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가정과 어린이집이 함께 어우러진 자리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정란 분과대표는 “평일임에도 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부모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고, 보육교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든든한 보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완주경찰서 삼례파출소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스미싱 및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문자메시지 내 링크 클릭을 유도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스미싱 수법이 다양화됨에 따라, 주민의 금융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내 은행 9개소를 방문해 금융기관 종사자 및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의심 문자나 링크 클릭 금지 ▲출처 불명의 앱 설치 주의 ▲개인정보·인증번호 제공 금지 등의 예방 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금융기관 창구에 스미싱 예방 안내 리플릿을 비치하여 주민 누구나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피해 발생 시 즉시 경찰에 신고하도록 적극 당부해다. 최용길 삼례파출소장은 “스미싱은 단 한 번의 부주의로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주민 참여를 통해 안전한 금융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국내 유일의 도심형 인라인 축제인 ‘제20회 2025 전주 월드인라인마라톤대회’가 오는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옛 전주종합경기장과 송천동 인라인경기장 등 전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29일 전주시와 전주시롤러스포츠연맹 등에 따르면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전주시롤러스포츠연맹과 전북특별자치도롤러스포츠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인라인 선수들과 국내 엘리트 선수, 생활체육 동호인 등 3000여 명이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인라인대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20회를 맞는 올해 대회에는 프랑스와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콜롬비아, 이탈리아, 중국, 대만 등 14개국 100여 명의 해외 선수단이 출전하며, 지난 대회의 42㎞ 우승자인 Matthis Laurent David Rocher(프랑스)와 Yi Hsuan Liu(대만) 선수가 1000만 원의 우승 상금을 거머쥐기 위해 최근 전국체전을 통해 물오른 기량을 뽐낸 대한민국 국가대표급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에 나선다. 대회는 △42㎞ 오픈부 △21㎞ 청년·장년·실버부 △21㎞ 단체부 △6㎞ 초등부 경쟁 등 총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주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기업인 전일디자인(대표 이종천)이 올해도 아빠의 마음으로 아동보호시설 이용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나섰다. 전주시와 전일디자인은 지난 27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전주지역 13개 그룹홈(공동생활가정)에 맞춤형 원목가구를 제작·지원하는 ‘2025 아빠의 가구’ 사업을 전개했다. ‘아빠의 가구’는 전일디자인이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청소년 가정에 학습용 책상과 침대, 책장 등 맞춤형 가구를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총 100여 세대가 도움을 받았으며, 올해는 보호시설 아동들의 생활공간 개선에 초점이 맞춰 진행됐다. 특히 이 사업은 전주시가 품질을 인증한 ‘바이전주’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전일디자인의 친환경 제품을 활용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되는 모든 가구는 아이들의 성장 단계와 공간 특성에 맞춰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업체 관계자가 직접 시설을 방문해 필요 사항을 사전에 조사하고 조립까지 마쳤다. 이종천 전일디자인 대표는 “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주시는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일간 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시청 강당에서 신규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 가치 확립과 행정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공무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의 조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공직 초입 단계에서 필요한 기본 소양과 직무 지식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시 자체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공직 가치 △직무 △소양 △전산 실습 △현장학습의 5개 분야, 12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전문 강사진을 초빙한 외부 강의와 전주시 주요부서 팀장의 실무지식 전달 강의로 전문성과 현장성을 모두 구현했다. 특히 이번 하반기 교육에서는 신규공무원이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전산 실습 중심의 보고서 작성법과 민원 응대 역할극 등 참여형·체험형 교육을 확대해 그간 교육과정과 차별화했다. 이 가운데 민원 응대 역할극의 경우 신규공무원이 현장에서 자주 직면하는 문제 해결 중심으로 구성돼 민원 응대 역량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신규공무원들은 아중호수 도서관 등 주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은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IB 교육과정 활용도서목록’을 제작·배포했다. 이번 도서목록은 대구동부도서관 사서와 IB 월드스쿨 및 후보학교 사서교사가 협력하여 IB 교육과정의 수업 주제와 연계성이 높은 도서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초등 PYP(Primary Years Programme) 과정의‘초학문적 주제’에 따라 1,500종, 중등 MYP(Middle Years Programme) 과정의 ‘학습자상’에 따라 500종 등 총 2,000종의 도서다. 이 목록은 월드스쿨 27교, 후보학교 8교, 관심학교 18교, 기초학교 31교 등 IB 운영 초·중등 84개 학교에 배포되고,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남부 제1·2Wee센터에서 관내 Wee클래스 및 Wee센터 담당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상담자의 스트레스 관리 기법 습득과 심리검사 활용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제1Wee센터는 ‘예술치유 활동을 통한 상담자 회복과 성장’을 주제로 ▲싱잉볼 진동을 활용한 이완 명상, ▲긍정의 말 캘리그라피, ▲자개 모자이크 공예를 통한 집중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싱잉볼 명상으로 긴장을 완화하고, 캘리그라피로 자신의 감정을 시각화하는 기법을 익혔다. 특히, 자개공예 과정에서 반복적인 손동작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하는 방법을 체득했다. 제2Wee센터는 10월 27일(월) ‘TCI 심리검사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연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TCI의 7가지 기질·성격 차원을 분석하는 방법을 학습하고, 실제 사례별 해석 실습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학생의 자극추구성, 위험회피성 등 기질 특성에 따른 상담 접근법을 구체적으로 습득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9일 오전 10시에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세담홀에서 iM뱅크(은행장 황병우)와 함께 학생들이 민주시민 체험활동을 하며 발생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과 IM뱅크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학생 민주시민교육을 위해, 2022년부터 학생들이 센터에서 민주시민 체험활동 과정에서 받는 민주(가상)화폐를 기부에 사용하면, IM뱅크에서 실제 현금으로 교환해 주고, 이 돈을 학생들이 선택한 곳에 기부하는 협약을 맺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올해 8월 31일까지 초 96교, 중 19교 등 총 115개 교, 6,992명의 학생이 민주시민 체험활동에 참여해 자발적으로 민주화폐로 1천7백18만7천 원을 기부했고, IM뱅크에서 나눔 활동을 위해 1천만 원을 현금으로 교환해 제공한다. 이 소중한 기부금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구 지역 독립유공자 및 보훈가족 후손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교육청, iM뱅크, 대구지방보훈청 등 3개 기관 관계자와 대명중학교 1학년 학생 대표가 함께 4개의 퍼즐 조각을 맞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주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회천3동 ‘차 없는 도로’ 행사장에서 진행됐으며,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자료를 배포해 지역 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며, 지속적인 주민 참여를 독려했다. 정수창 공동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말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지역사회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전희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서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화합할 수 있는‘제2회 불현행복축제’가 열린다.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1월 1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및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불현행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 ▲행복노래한마당 ▲초청공연 ▲체험부스 및 게임존 ▲다양한 먹거리 등 풍성한 즐길 거리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공연·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의 성취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행복노래한마당’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 경연대회로 꾸며져 모두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넷플릭스 화제작‘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한 패러디형 체험부스 ‘불현동 게임’, 전통매듭·유리공예 체험,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잔치국수·빈대떡·아이스크림 등 풍성한 먹거리도 제공된다. 박순호 불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축제는 불현동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과 문화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두천시청 전곡고등학교 동문회는 지난 2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곡고등학교 동문회는 2022년부터 매년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현규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전곡고등학교 동문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28일 서산의료원에서 개최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고도화를 위한 협력기관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산의료원, 서산소방서, 당진소방서, 태안소방서가 협약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서산권(서산, 당진, 태안) 구급대원 역량강화 교육 및 지역 내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서산소방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구급대원 교육과 훈련을 정례화하고, 서산의료원과의 실시간 의료정보 공유 및 중증응급환자 연계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현장부터 병원까지 이어지는 일원화된 응급대응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응급의료는 단 한순간의 지연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산·당진·태안권 소방서가 중심이 되어 지역 공공의료 기관과 상호 신뢰 기반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과천시평생학습센터는 중장년층 시민을 위한 ‘새로 그리는 인생 나침반(인공지능 융합과정)’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중장년층이 자신의 삶의 방향을 다시 설계하고,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인생 포트폴리오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과천시의 새로운 시도다. 단순한 기술 교육이 아닌 ‘AI와 함께 배우는 인생 재설계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스스로의 경험을 정리하고 미래 비전을 시각화하는 과정을 통해 큰 관심을 모았다. 교육은 지난 23일 시작해 총 5주(10회, 30시간) 동안 진행되며 ▲인공지능 기초 이해 ▲ChatGPT 등 인공지능 활용 실습 ▲나의 강점과 경험을 시각화한 ‘인생 비전도’ 및 ‘보물지도’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개강 첫날에는 참여자 전원이 ‘나의 학습계약서’를 작성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할 행동 계획을 정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기주도적 학습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교육 마지막 주에는 ‘성과공유회’를 열어 그동안의 학습 여정과 변화를 함께 나누고, 수료 이후에도 ‘30일 실천 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8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공인중개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공주대학교 김진희 겸임교수와 정동현 세무사가 강사로 참여해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등에 대한 법령 개정 사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중개 실무 유의 사항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부동산 세제 실무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특히, ‘경기 안전 전세 프로젝트’ 정책을 중심으로 전세사기 피해 사례와 예방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뤄,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세사기 등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 교육을 통해 공인중개사의 실무역량과 직업윤리를 강화해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부동산 중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인중개사는 개업 또는 고용 전 1년 이내 실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후 2년마다 연수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