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희망정책 연구 포럼’은 5월 1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소영 의원(동구2)이 대표 제안한 '주거지역 인근 상가밀집지역 주차문제 해소방안 연구'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 수행기관인 ㈜창일엔지니어링 신승우 대표가 연구 방향과 수행 방법,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앞으로의 연구 수행에 대한 추가설명과 연구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 제시의 시간을 가졌다. 연구를 제안한 박 의원은 “주거지역 인근 상가밀집지역에서의 주차 문제는 상권이용 편의를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정주환경을 크게 악화시키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의 정주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이 제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거지역 인근 상가밀집지역의 주차문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도출하는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앞으로도 연구가 실효성있게 진행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제33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2일 괴산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군민 안전 행동요령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괴산 부군수, 안전보안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괴산읍 전통시장 일대를 돌며 재난 유형별 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과 물티슈를 배포하고, 군민들에게 일상 속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재난 발생 시 군민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목표로, 실생활과 밀접한 행동요령 중심의 홍보를 통해 효과를 높였다. 장우성 부군수는 “생활 속 사소한 위험 요소들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 스스로 점검하고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5월 5일 울진 왕피천 공원에서 열리는 제26회 어린이한마당 축제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습관 교육과 관련 활동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날 센터에서는 제103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즐거운 식사시간, 식사예절 왕이 될래요”란 주제로 올바른 손씻기와 식사예절 교육을 실시 후 ▲핸드워시 만들기 ▲식사예절 왕관 만들기 ▲센터 홍보물품과 풍선 나눠주기를 진행한다. 울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위덕대학교에 위탁 운영되고 있으며, 위생과 안전, 영양관리, 연령별 맞춤 식단 개발, 대상별 교육, 학부모 ·영유아 참관프로그램, 지역특화사업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어린이날에 열리는 이번 교육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씻기와 바른 식사예절을 배울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앞으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군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감시 및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1일부터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기온이 상승하면서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져 A형 간염, 세균성 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장관감염증 등의 발생이 급증하는 질환이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24시간 업무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정대교 보건사업과장은“집단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인 이상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위장관감염 증상) 환자가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며“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끓여 먹기, 익혀 먹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5월 1일 후포중앙 노인교실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사회에 따라 증가하는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르신 스스로 치매를 예방하고 주변 치매환자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다. 한편, 울진군 치매안심센터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 및 마을주민,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 지역사회 유관기관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치매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치매 인식개선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군은 2025년 수산공익직접지불제(이하 수산공익직불제) 신청·접수를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수산공익직불제(어선원, 소규모어가 직불제)는 어업경영 규모가 영세한 어가와 어선원에 직불금을 지원하여 어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수산업의 공익기능 증진과 지속가능한 어촌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그중 어선원 직불제는 직전년도 기준으로 어선 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 유지 또는 승선해 근로를 제공하는 등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13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소규모어가 직불제는 어촌 거주기간과 종사 기간이 3년 이상이며, 5톤 미만의 어선을 소유하는 등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13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은 울진군 해양수산과 및 남울진민원센터에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수산공익직불제가 기후변화, 자원감소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소득안정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군 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울진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청 직원들의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약 21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스트레스 측정 장비를 활용한 스트레스 분석, 마음 건강 자가 검진, 1:1 개별 상담을 통해 자신의 심리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직원은“평소 마음 건강을 돌아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찾아가는 힐링 타임을 통해 자신의 마음 건강 상태를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우울증 검사 및 자살 위험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심층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경우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군청 직원들의 마음 건강은 곧 군민을 위한 행정의 질과도 직결되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데 적극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30일 ‘벼 재배면적 조정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울진군 읍·면 농정 담당 주무관 등 약 15명이 참석해 조정제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울진군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쌀 수급 균형을 위한 2025년 벼 재배면적 조정제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확인, 농가 대상 홍보 및 독려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월 벼 재배면적 조정제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4월 말 기준 감축 목표 면적 192ha에서 60ha를 감축하여 약 31%를 달성했으며, 정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정책지원팀과 기술지원팀으로 구성된 ‘지원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울진군청, 농업기술센터, 농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쌀전업농, 들녘경영체협의회 등이 협업해 행정 및 기술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울진군은 참여 농가에 작물 유형과 방식에 따라 다양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략작물 재배 시에는 ha당 5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 논 타작물 재배 시에는 ha당 15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손병복 울진군수가 4월 30일 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저출생 관련 사회적 인식변화를 위해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민간기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주제로 참여하고 있다. 울진군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변화에 대응하여 울진의 경쟁력을 높이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저출생 극복을 위해 ▲미혼남녀 만남 지원 ▲임산부 건강·의료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출산장려금 등 양육비 지원 ▲어린이집 운영 지원 ▲다함께돌봄센터 등 돌봄체계 구축 ▲ 유·초·중·고교 무상급식 및 교육경비 지원 ▲울진학사 및 장학사업 등을 추진하는 한편, 안정된 노후 생활을 위해 ▲경로당 및 찾아가는 어르신 빨래방 운영 지원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손병복 울진군수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2025년 보건시책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보건 행정, 건강증진,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보건 사업에 대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이다.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울진군보건소의 끊임없는 노력과 감염병예방관리, 치매극복관리, 모바일헬스케어 등 다양한 보건의료 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한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수상은 군민건강을 위해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향상과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군이 관광택시와 요트 체험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서비스를 선보인다. 울진군 관광택시와 울진군요트학교는 지난 4월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택시 이용객에게 요트체험 프로그램을 3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진군 관광택시와 울진요트학교가 하나로 연결되면서, 육상과 해상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여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관광객들은 택시로 주요 명소를 둘러본 뒤, 바다에서는 요트 체험을 통해 울진 앞바다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육상과 해양을 아우르는 종합 관광 서비스로 관광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울진의 해양레포츠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업체와 협력하여 울진을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울진군은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수소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총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시간당 100kg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상용 기체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수소 버스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규모로, 향후 울진군 내 수소차 보급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앞서 울진군은 지난 3월 수소충전소 설치부지 및 운영사업자 공개모집(2차)을 통해 수소차 충전 접근성이 뛰어난 7번 국도 연접부지(울진읍 읍남리 소재)를 최종 설치부지로 선정했다. 5월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설치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수소충전소가 상용 운영되는 2027년부터 본격적인 수소차 보급 확대에 나설 계획이며 특히, 관내 노후화된 시내버스와 관용차량을 수소차량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함으로써, 수송 분야의 탄소중립 실현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수소충전소 구축은 울진군이 대한민국 수소산업도시에 걸맞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에서는 ‘김해시·군통합 30주년’과 ‘김해온몰 오픈 2주년’을 기념하여 김해시 통합쇼핑몰 ‘김해온몰’이 5월 파격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5월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농산·가공품을 포함한 ‘전품목 할인 20%쿠폰’과 ‘가야뜰 브랜드 할인 10%쿠폰’을 발행한다. 또한, 제로페이(7%)를 이용하면 이번 5월 프로모션에서 김해온몰 회원은 최소 3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업체 자체할인율 30%까지 더한다면 최대 5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구매후기작성, 김해온몰 SNS(인스타그램) 댓글작성, 신규회원가입 할인쿠폰 제공과 같은 다양한 연계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이번 5월 기획전은 지난 1월 설 기획전 이후 진행되는 대형 파격 기획전인 만큼, 어려운시기에 온라인 판매 농가 및 소상공인에게는 판로를 열어주고 시민들에게는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진흥원 김종욱 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어려운 시기 관내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장과 매출 증대를 이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 임주택)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2일, 김해본365마취통증의학과의원(원장 윤형석)로부터 총 500만원의 후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중 100만원은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행사 참여자들에게 생화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나머지 400만원은 복지관 내 기능보강 및 환경 개선에 활용될 계획이다. 김해본365마취통증의학과의원 윤형석 원장은 “어버이 날을 맞아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후원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임주택 대표는 “김해본365마취통증의학과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뿐만 아니라, 복지관 환경 개선을 통해 더욱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해시는 2일 김해케어안심주택 가야이음채 2층 다목적실에서 입주 어르신들을 위해 어버이날 기념 효(孝)드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종주 시 복지국장을 비롯한 어르신 30명, 가야이음채 운영 수탁기관인 (유)김해돌봄지원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어르신 한분 한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다슬기탕, 수육, 김치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또 노인자원봉사단인 챌린저시니어밴드에서 축하공연을 펄쳐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 국장은 “가정과 지역에서 평생을 헌신하신 우리 아버님, 어머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르신들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김해시가 노인복지정책의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야이음채는 ‘살던 곳에서 행복한 노후’를 실현하기 위해 김해시와 LH 경남지역본부의 협업으로 건립한 노인 케어안심주택이다. 퇴원환자의 회복 지원을 위한 중간집 운영과 옥상정원, 공유텃밭, 각종 프로그램 지원으로 높은 공간 효율성과 효과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