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송파구는 6월 초여름을 맞아 방이시장, 새마을시장, 풍납시장에서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축제형 야시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장 상인회 주최로 지역주민과 상인, 고객이 함께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축제형 야시장을 마련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먼저, 6월 22‧23일에는 방이시장에서 뉴트로 감성 가득한 야시장을 개최한다. 양일 모두 12시부터 21시까지 진행한다. '방이야(夜) 장에서 놀자'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30여 개 먹거리 존과 ▲생맥주 체험존 ▲달고나 게임, 딱지치기 등 게임존도 운영한다. 또, ▲17시 30분 부터 EDM DJ Show와 지역 가수 등 무대 공연을 진행해 초여름 밤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오는 6월 24‧25일에는 새마을시장에서 ‘국경 없는 야시장 음식 문화’를 콘셉트로 야간 음식 축제가 펼쳐진다. ▲야구 경기 시즌 맞춰 닭강정, 타코야끼, 중식만두 등 야구장 간식거리와 ▲생맥주 체험존 ▲오징어 게임 이벤트 ▲열쇠고리 만들기, 타투 그리기 등 이색 체험행사로 재미를 더할 예정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옥천군 보건소가 ‘2025년(2024년 실적)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 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재활사업의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루어진 것이다. 옥천군 보건소는 ‘함께해요 재활, 함께 누려요 일상’이라는 주제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 장애인을 위한 재활운동교실 운영 ▲ 무장애 코스 발굴 및 걷기지도자와 함께하는 동반 걷기 프로그램 ▲ 지역 자원과 연계한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일상 속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한 점도 주요 성과로 인정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재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2025년 6월 18일 오후 5시, 서울남부지방검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 및 유공위원 시상식‘에서 양천구의회 오해정 의원(더불어민주당·신월4·7동)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 유공자로 선정되어 검사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는 재단법인 서울남부지역 법사랑장학재단이 주관하고,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남부지역협의회가 주최했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범죄예방을 위한 헌신적인 활동을 이어온 인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모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에서는 김병희 재단 이사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신응석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의 격려사, 송진수 서울남부지역협의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편, 오해정 의원은 양천구의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청소년 보호 및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유공위원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오해정 의원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역할을 다하겠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2025년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선발 공개전형 최종 합격자 40명을 발표했다. 학교급별 최종 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8명, 초등교감 1명, 초등교사 18명, 중등교사 13명이다. 2025년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선발은 4월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지난 14일까지 총 3단계의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 1차 소양평가는 현장실무능력·전북교육정책·정책기획능력을 평가했고, 2차 현장평가는 공개검증·직무수행계획서 평가·자기소개서 및 교육활동 실적평가· 교직원 면담·인성 및 동료교직원 다면평가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3차 역량평가는 심층면접과 상호·토의토론으로 구분해 교육전문직원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심층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도교육청은 선발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평가위원의 50% 이상을 외부 평가위원으로 위촉해 단계별 전형의 신뢰성을 제고했다. 최종 선발된 교육전문직원은 유·초·중등 일반분야 및 전문분야, 유치원임기제분야의 교육전문직원으로 임용되어 학교 현장을 지원하게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보건소는 흡연 예방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해사고등학교를 방문해 금연 홍보관을 운영하고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해사고 전교생 347명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흡연을 예방하고, 간접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금연 홍보관에는 담뱃갑 모형, 흡연 관련 모형, 배너 등을 전시해 학생들이 시각적으로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점심시간을 활용해 금연, 노담, 담배, 금연다짐 등의 단어를 주제로 2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금연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다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금연 캠페인에는 기존 금연클리닉 이용자를 비롯해 전교생과 교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금연클리닉 이용 방법과 지원 내용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해 실질적인 금연 실천을 유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많은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줘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는 물론, 직장과 기관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 금연 문화 확산에 지속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유진)는 지난 6월 17일 지구지킴이 어스맘(Earth/Us Mom) 4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구지킴이 어스맘은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아이들의 환경 감수성 향상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 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4기 과정은 지난 5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자원봉사의 이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순환경제 ▲종이팩 재활용 등 환경 분야의 핵심 이론과 실천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수료한 10여 명의 참가자들은 향후 관내 어린이집과 학교 등을 찾아 환경 교육 및 재활용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환경 인식 제고에 앞장설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도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영도구새마을부녀회(회장 신을임)는 지난 6월 19일 여름철을 맞이하여 홀로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사랑의 계절김치 담아드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영도구새마을부녀회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계절김치를 아침 일찍부터 직접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150여명에게 전달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항상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주는 새마을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봉사와 이웃사랑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공동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을임 영도구새마을부녀회장은“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산시의회는 6월 20일 제26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수명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산시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미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산시 미술진흥에 관한 조례안', 김화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산시 입양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강수명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산시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으로부터 경산 시민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시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제정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 및 용어의 정의 ▲시장의 책무 ▲폭염대응 종합대책 수립 ▲재난도우미 운영 및 폭염취약계층 지원 ▲폭염 피해 예방사업 및 무더위쉼터 운영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강수명 의원은 "폭염은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취약계층 보호와 대응체계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산시 미술진흥에 관한 조례안'은 '미술진흥법'이 제정됨에 따라 경산시 미술진흥에 필요한 사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는 지난 6월 18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슬로건으로 비만 예방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비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비만 예방 퀴즈 풀기 △근육·지방 모형 비교 설명 △비만 조끼 체험 △운동 다짐 작성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걷기의 중요성과 바른 걷기 방법을 안내해, 신체활동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중구 주민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중구가 우수한 건강 지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지역사회건강통계에 따르면 중구의 자가 보고 기준 비만율은 29.7%(표준화율)로 대구시 9개 구·군 중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으며,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과 걷기 실천율은 대구시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19일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2025년 청년 팝업클래스’의 첫 번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팝업클래스는 ‘슈카와 함께하는 경제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180여 명의 지역 청년들이 참여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경제 특강과 질의응답(Q&A) 시간을 함께했다. 유명 경제 유튜버 슈카는 강연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를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유와 현실적인 재테크 전략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복잡한 경제 이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산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평소 즐겨보던 슈카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었고, 평소 궁금했던 경제 관련 내용을 직접 질문하고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청년들의 열정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팝업클래스가 예정된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팝업클래스’는 청년들의 관심사와 트렌드에 맞춘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 제공을 통해 청년 역량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령군 의병박물관은 지난 18일 군민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위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유성호 교수를 초청, ‘소중한 나의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삶과 죽음, 존재의 의미를 되돌아보며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유성호 교수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법의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우리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삶의 본질에 대해 군민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유 교수는 “삶은 단지 생존이 아니라,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죽음을 마주하는 법의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간의 삶과 관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 청중들의 깊은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냈다. 의병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군민들에게 단순한 강연을 넘어 삶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정서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령군은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 기념행사로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지난 13일 의령전통시장에서 구강건강 캠페인 실시 및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 내용은 구강체험관(구취측정, 치면세균막검사) 운영, 무료 구강검진 및 상담, 불소용액 배부, 구강위생용품 전시 및 올바른 사용법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구강보건뿐만 아니라 국가 암 조기검진 홍보 및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군민의 건강 전반에 대한 통합적 접근을 시도했다. 조미경 보건소장은 “구강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앞으로 다양한 구강보건 행사를 통해 군민들에게 올바른 구강 지식을 전달하고, 실천 가능한 건강습관 형성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령군은 만성질환 예방과 주민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17일 부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상체질 전문 강사를 초빙해 건강관리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모바일헬스케어사업과 연계하여 ‘사상체질로 알아보는 건강관리와 소통심리’를 주제로 사상체질을 통한 몸과 마음의 심리 이해와 체질별 특성을 통해 자신의 신체 상태를 파악하고 이에 따라 맞춤형 건강관리와 조직 내 소통 방안을 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체질 진단과 게임, 사례중심의 설명을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체질에 따라 다른 소통 방식과 행동 유형을 분석해 갈등 해결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체질 진단을 통해 나의 신체 특성을 이해할 수 있었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신의 사상체질을 알고 그에 맞는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9월에는 의령군보건소에서 특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령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중·고등학교의 각 학교 대표 2명을 선출하여 총 1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참여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 2항의 청소년의 자치권 확대를 바탕으로 공공·민간 영역의 다양한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활동을 한다. 이날 위원 위촉, 임원 선출, 학교별 청소년 정책제안,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 등의 방향을 논의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제시가 김제의 내일을 지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개관식을 가졌다. 시는 20일 노후된 건물을 리모델링해 김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요촌길 45)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위탁업체로 선정된 우석대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개관식을 축하했다. 개관식에 앞서 김제제일 어린이집 원아들과 도립국악원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건축한 지 30년이 지난 노후된 지평선어울림센터에 내진보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 했으며, 협소한 주차장을 확장 정비하고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또,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우석대 산학협력단이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5년간 김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김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실내 놀이터, 장난감 대여실, 요리 체험실, 도란도란 대여실, 무지개 도서관, 마음보듬실, 생각나눔실 등 아이와 부모님을 위한 다양한 공간과 프로그램이 마련돼 수준 높은 맞춤형 보육지원과 양육서비스를 제공하는 포괄적 육아서비스센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