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도군은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0일에 결정해 공시했으며, 이의신청 기간을 11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이 공시한 개별공시지가 대상 토지는 총 1,550필지로,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청취해 ‘진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는 진도군청, 읍면 사무소 민원실, 진도군 누리집(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은 11월 28일까지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우편, 팩스,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 기간에 접수된 토지는 토지 특성 재확인, 표준지 가격과 인근 토지와 의 가격 균형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해당 절차를 거쳐 12월 20일까지 처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도군 민원봉사과 부동산관리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도군은 최근 폐현수막을 활용한 ‘새활용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지난 명량대첩 축제에서 진행한 폐현수막 위에 그림을 그리는 체험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16일에는 폐현수막을 마대(자루)로 만들어 고군면의 가계 해변에서 해안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펼쳤으며, 10월 18일에 철마공원에서는 ‘자전거 타기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행사’를 진행했다. 이러한 ‘새활용 행사’는 ‘2025년 폐현수막 새활용 계획’의 한 부분으로, 매년 버려지는 현수막을 새롭게 활용해 주민과 함께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11월 중에 ‘함께 그늘, 함께 그린’을 주제로 폐현수막을 새활용해 만든 우산을 전시하고 폐현수막에 그림을 그리는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제작한 작품들을 ‘옥주골 창작소’와 ‘옥주골 어울림센터’에 전시할 계획이다. 진도군 도시개발과 관계자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폐현수막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도군은 지난 27일 ‘2025 보배섬 국화축제’의 개막식 행사장에서 대한한돈협회 진도지회와 함께 ‘한돈 소비 촉진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돼지불고기 또띠아’, ‘떡갈비 버거’, ‘소시지볶음’ 등 한돈으로 만든 800인분의 요리를 방문객에게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관광객과 군민들은 한돈의 깊은 맛을 느끼고 국화정원을 거닐며 가을을 만끽했다. 진도개축산과 관계자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한돈의 우수성을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한돈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가의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15만 본의 국화로 꾸며진 국화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2025 보배섬 국화축제’는 11월 30일까지 이어진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장흥군은 2025년 7월 1일 기준 관내 73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앞서 10월 30일에 결정·공시하고 결정지가에 대해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지가는 상반기 분할, 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 필지분에 대해 토지특성조사, 감정평가사의 검증,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의견청취 후 지난 20일 장흥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개별공시지가 결정지가는 장흥군 누리집[정보공개 ' 부동산/주택정보 ' 개별공시지가열람]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장흥군청 행복민원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서 11월 28일까지 장흥군청 행복민원과 토지관리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장흥군 누리집 '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365열린창구,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필지는 결정지가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감정평가사가 검증한 후 장흥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22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노영환 장흥군 부군수는 29일 득량만 일대 해조류 양식장을 찾아 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조류 작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의 ‘2026년 양식장·마을어장 면허 이용 계획’에 발맞춰, 장흥군이 관리 중인 295건(9,382ha) 규모의 해조류·패류·복합양식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불법 양식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다. 노 부군수는 양식장을 둘러보며 어촌계 및 어업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무면허 및 초과 양식 금지,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등 필수 사항을 안내했다. 노영환 부군수는 “2017년 갯벌생태산업특구로 지정된 청정해역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어업인들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지속 가능한 양식장 운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흥군은 친환경 올가닉 김 3,618ha와 미역 819ha를 양식 중이며, 3년 연속 풍작을 목표로 고품질 해조류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명숙)는 30일 좌구산숲명상의집에서 ‘여성리더십 힐링탐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여성역량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여성단체 회원들이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상호 교류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힐링탐방은 여성단체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3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여성리더의 역량 강화와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오전 여성단체 회원들은 좌구산명상의집에서 ‘중장년 여성, 나 돌아보기’를 주제로 힐링 체험을, 오후에는 증평여성회관에서‘여성리더를 위한 양성평등 교실’에 참여해 여성 리더로서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31일)에는 ‘라떼아트 특강’을 통해 참가자들이 커피를 매개로 한 감성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상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과 자기돌봄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박명숙 회장은 “이번 힐링탐방을 통해 여성리더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증평군은 30일 증평읍 송산리 816-6번지에서 ‘행복돌봄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돌봄기관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행복돌봄센터 건립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현장에서는 행복돌봄센터 추진 경과를 담은 영상 상영과 함께 주요 내빈들이 첫 삽을 뜨는 시삽식이 진행되며 의미를 더했다. 행복돌봄센터는 연면적 1,452.49㎡(지하1층, 지상 3층)규모로 총사업비 67억3900만원이 투입된다. 임산부, 영유아, 아동, 청소년 등 모든 세대를 위한 복합 복지 공간으로, 1층에는 아동돌봄과 임산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동육아나눔터, 2층에는 심리상담과 위기청소년 지원을 담당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조성된다. 3층에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이와 함께 실내 놀이공간과 공용쉼터도 마련돼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복지 공간으로 운영된다. &n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담양군은 화재 발생에 대한 초기대응 능력과 소방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담양소방서와 합동 소방 훈련을 추진했다. 훈련에는 이정국 부군수를 비롯해 공직자 100여 명과 소방관 10명이 참여했으며, 청사 내 화재 발생을 가정한 실제 대응훈련이 이뤄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직원들의 긴급대피, 자체소방대의 초기 진화, 인명구조, 응급 복구 등 단계별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소방차 유도, 화재 진압 지원, 진화 후 방호복구대원의 응급복구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훈련했으며, 담양소방서 응급구조대의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도 함께 진행돼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실제에 가까운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4조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연 2회 이상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이 중 1회 이상은 소방관서와 합동으로 시행해야 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담양군은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18기 담양군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68명의 졸업생과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공로상 표창, 축사, 졸업장 수여, 졸업생 소감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제18기 농업인대학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스마트 딸기’, ‘농창업’, ‘청년농업인’ 등 3개 과정을 운영했다. 교육생들은 총 51회, 214시간의 교육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팜 기술과 농창업·마케팅 전략,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구축 등을 익혔으며, 현장 견학과 실습을 함께 진행해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스마트딸기반 배연주 씨와 농창업반 김현배 씨가 농촌진흥청장상을, 스마트딸기반 김성수 씨와 청년농업인반 신효정 씨가 군수상을 받았다. 정철원 군수는 “그동안 배움에 열정을 다한 모든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일대일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스마트농업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해 경쟁력 있는, 지속 가능한 담양농업을 만들어가겠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남 함평군에 방문한 인플루언서들이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생생한 후기를 전하며 함평의 매력을 전국에 알린다. 함평군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인플루언서 10여 명을 초청해 ‘2025 함평 관광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연계하여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함평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홍보 했다. 팸투어 코스는 ▲다채로운 국화 조형물이 전시된 함평엑스포공원 국향대전 관람 ▲함평 자연생태공원과 돌머리 해수욕장 탐방 등으로 구성돼, 자연과 전통, 맛이 어우러진 풍성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함평군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인플루언서들의 콘텐츠와 의견을 향후 관광정책 및 홍보전략에 반영해 더욱 실효성 있는 관광 마케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국향대전뿐 아니라 곧 개최될 ‘함평 겨울빛축제’를 함께 홍보하며,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함평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미란, 민간위원장 허형채)는 지난 10월 28일 ‘다둥이 가족 행복충전 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 다둥이 가정 자녀와 조손가정 손자녀 총 15명에게 1인당 20만 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다둥이 가족 행복충전 프로젝트’는 지역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광양읍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신규 복지사업이다. 수혜 대상은 관내 학교, 아동센터, 협의체 위원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의류 구입비는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모금한 후원금(200만 원)과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태현)의 지원금(1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의류는 아동의 연령과 선호도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준비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에 전달했다. 위원들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을 함께 전했다. 윤태현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오늘 전달된 의류가 아동들에게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지원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0월 29일 중마장애인복지관에서 관내 건축‧토목 설계사와 인 허가 민원 담당 공무원이 함께하는 ‘2025년 건축‧토목 설계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건전한 인·허가 행정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건축·토목 설계사와 인·허가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인·허가 관련 법령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 사례를 공유하며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설계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도 가졌다. 김상희 허가과장은 “건축·토목 설계사와 담당 공무원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며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은 현장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광양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월 29일 백운산 치유의 숲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 나들이’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향상을 돕고, 가족들에게는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숲속 산책, 족욕, 싱잉볼 명상 체험 등 자연 기반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리를 듣고 숲의 향기를 맡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자는 “가족과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느꼈다”며 “이런 기회가 앞으로도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비슷한 경험과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반미순 건강증진과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숲에서 치유의 에너지를 얻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치매와 함께하는 여정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광양시립도서관은 광양교육지원청과 함께 9월 16일부터 10월 29일까지 공·사립유치원 5세 원아를 대상으로 ‘공·사립유치원 도서관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년째 공동 추진 중인 ‘오늘은 도서관 가는 날’ 사업의 참여 대상을 유치원 원아로 확대해 운영한 시범사업으로,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과 도서관 이용의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광양희망도서관과 광양꿈빛도서관에서 진행됐으며, 19개 유치원 24학급, 총 440명의 원아가 도서관을 방문했다. 어린이들은 도서관 자료실을 둘러보며 이용법을 배우고, 희망도서관에서는 독서 활동 ‘선생님 책 읽어주세요’, 꿈빛도서관에서는 창작활동 ‘내 손으로 만들어요’에 참여했다. 이후 진행된 ‘작가와의 만남’에는 김경희, 김준영, 미우, 밤코 작가가 잇따라 도서관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원아들은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작가들의 1인극 공연을 관람했으며, 연계 독후활동으로 그림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였다. 참여한 한 교사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광양시는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0일 결정·공시하고,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1,493필지(신규등록 71필지, 분할 1,200필지, 합병 87필지, 지목변경 135필지)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광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시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동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11월 28일까지 시청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우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토지특성조사, 산정가격의 적정성, 인근 지가와의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감정평가사의 정밀 검증과 광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19일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결과를 통보하며, 최종 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12월 22일 조정·공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