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재)화순장학회는 하반기 다자녀 장학금 신청을 놓친 군민들을 위해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다자녀 장학금 신청 기한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접수는 여러 사정으로 장학금을 신청하지 못한 가정에 대한 배려 조치다. 10월 15일 공고일 기준으로 학생과 부모(보호자) 중 2인 이상이 1년 이상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의 관내 고등학생·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장학금은 고등학생 1인당 50만 원, 대학생 최대 10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정부24 시스템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신청 마감일 이후에는 추가 접수가 불가하므로 반드시 기한 내 신청해야 한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여러 사정으로 신청 시기를 놓친 군민들이 많아 신청 기한을 연장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재)화순장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0월 10일 경기도 용인특례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데 이어 10월 29일 대구광역시 중구와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지역이 보유한 풍부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해 생활 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 소멸 위기 공동 대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와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김동현 대구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대표 등 민관이 함께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함께 새롭게! 더 행복하게!”를 주제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두 지자체는 문화·관광·체육·경제·교육·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대표 축제 교차 홍보 및 상호 방문 등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류사업을 발굴해 나아갈 예정이다. 우호교류 협약을 기념해 화순군은 지역 대표 특산품인 샤인머스켓과 불미나리즙을, 대구 중구는 국가 무형유산인 단청장 보유자가 제작한 단청 공예품과 약령시에서 생산한 약령황제단을 선물했다. &n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화순군은 화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회장 천기선)가 오는 11월부터 즉시콜 운행구간을 기존 광주 동구 선교동에서 광주 소태역까지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화순군 특별교통수단은 즉시콜을 통해 화순군 관내 및 광주 동구 선교동까지 운행했으나, 광주 대중교통과의 연계성 부족이 아쉽다는 이용객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따라 즉시콜 운행 지역을 광주 소태역까지 확대하면서, 기존의 광주광역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차량과의 연계는 물론, 광주 버스 및 도시철도와 같은 대중교통과의 환승 연계성 또한 강화하여 이용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화순군 특별교통수단 예약콜을 통해 나주시, 순천시(주암공용버스터미널), 보성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광주광역시까지 운행하여, 광주·전남권 전역의 이동 지원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옥 건설교통실장은 “즉시콜의 소태역 확대 운영은 이용객의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간 이동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중요한 변화”라면서,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교통복지 실현과 지역 간 연계 강화를 위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화순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열린 제37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이번 대회에서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단체) ▲줄다리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그라운드골프(개인전) 2위에 이어 ▲궁도(개인) ▲농구 ▲배드민턴 ▲수영 ▲육상(10km 개인) 3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또한 대회 입장식 최우수상 수상으로 화합과 열정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체육회 주최로 21개 종목, 2천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했으며, 화순군은 205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1일 차 개회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으며, 사흘간의 대회는 차질 없이 마무리됐다. 정형찬 화순군체육회장은 “무엇보다 선수단이 부상 없이 건강하게 대회를 마쳐 다행”이라며, “대회를 위해 헌신한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화순군은 지난 28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공연장 인파사고에 대비한 ‘2025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순군을 비롯해 화순소방서, 화순경찰서, 육군 제7391부대 2대대, 한국전력 화순지사, 화순중앙병원, 화순성심병원, KT 넷코어,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13개 기관·단체 230여 명이 참여하여 민·관·군·경이 협력하는 통합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군청 재난상황실에서의 토론훈련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의 현장훈련을 연계, 통합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황 전파, 초기대응,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응급의료소 운영, 수습 및 복구 단계까지 전 과정을 실제와 같이 재현했으며, 현장에서는 폭발음과 연막, 드론 수색, 응급 이송 등 실감형 훈련 요소가 더해져 실전성을 높였다. 또한 초동대응부터 복구까지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화순군이 보유한 재난관리 자원을 실제로 가동하여,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특히 군민이 직접 대피훈련과 구호 과정에 실제로 참여하여 재난 대응 주체로의 역할을 경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0월 17일과 25일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에서 계절의 감성과 휴식을 담은 가을 힐링 체험 ‘머무는 색, 번지는 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색과 향을 주제로 한 감성 예술 체험이었다. 장애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됐고, 참여자들이 예술적 표현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느낄 기회를 제공했다. ‘머무는 색’은 색채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창작 과정을 통해 내면의 균형을 찾는 도자기 채색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색칠 체험을 넘어 각자의 손끝에서 드러나는 색의 조합과 형태를 통해 자신만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반면 ‘번지는 향’은 향기를 매개로 한 아로마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으로 향의 농도와 조화를 직접 조절하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심리적 안정과 몰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10월 17일에는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머무는 색’을 운영했고, 참가자들은 도자 마그넷에 도예용 마카펜을 사용해 자유롭게 색을 입히며 자신만의 개성과 감정을 표현했으며, 완성된 작품은 현장에서 전자레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화순군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완료된 1,53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0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열람 ·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으며, 화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단위 면적(㎡)당 가격으로 결정됐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군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결정된 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11월 28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군청 행복민원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순승 행복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등 세목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이므로, 지정된 열람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행복민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동구 송현3동 주민자치회(회장 신흥균)는 지난 27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일산과 파주에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현3동 주민자치회에서 2023년부터 매년 추진 중인 ‘우리마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해양 생물 관람을 즐긴 뒤, 파주 임진강 평화누리공원에서 곤돌라 체험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를 함께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흥균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이 고민하고 있다”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문화체험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현3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8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관리감독자 및 발주·도급·용역·위탁 사업 담당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는 오수재 변호사(인천경제자유구역청)가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배경 및 체계 ▲공무원의 책임과 처벌 범위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필요성 ▲타 법률과의 비교 및 실무상 쟁점 등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에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쟁점과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이해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사례를 통해 법 적용의 현실적 의미를 체감하고 현장에서의 안전관리 필요성을 확인했다. 동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종사자들의 법적 의무 이해와 대응 역량을 강화하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내실화 ▲부서별 위험요인 사전 차단 ▲실무 적용 확대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법적 책임과 안전의 중요성을 명확히 인식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9일 관내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신한은행,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동구·신한은행 협약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남창신 신한은행 인천기관본부장, 박종우 인천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총 5천만원을 특별출연하고, 동구청은 담보 능력이 부족한 관내 소상공인이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2025년 신청자에 한해 최초 3년간 대출이자를 최대 4%(26년 이후 연 3%)를 지원할 방침이다. 보증 대출을 받고자 하는 관내 소상공인은 먼저 인천신용보증재단 중부지점에서 상담을 받은 후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갖춰 동구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이 경감되어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여 우리 구 소재 소상공인들의 내실 있는 성장을 돕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라남도는 2025년 30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산·학·연 기관과 함께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위원회를 출범, 성공적 유치를 통한 미래 핵융합에너지 기술의 핵심 거점 도약을 다짐했다. 출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노승정 단국대 명예교수, 김영선 전남연구원장,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나주를 ‘대한민국 인공태양 연구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치위원회는 지역사회의 폭넓은 참여와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 공동위원장 2명과 집행위원장 5명을 포함해 현역 국회의원, 언론사 대표, 향우회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대학 총장, 기업체 대표, 과학기술 관련 국책연구기관장 등 120여 명으로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은 노승정 단국대 명예교수, 박원석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이 맡는다. 유치활동을 실질적으로 주도할 집행위원장은 박진호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직무대행, 나용수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 김기만 한국에너지공대 교수, 김영선 전남연구원장, 김종석 무등일보 대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남 무안군 남악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7일 참여 청소년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학부모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해 자녀들의 방과후아카데미 생활을 돌아보고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작품 전시를 함께 관람했다. 행사는 ▲2025년 운영성과 보고 ▲생활 및 안전관리 안내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학부모 의견 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과 학습지원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 “사교육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프로그램 다양화와 정서 지원 확대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방과후아카데미가 아이들의 성장과 돌봄을 책임지는 든든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학부모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가정과 지역이 함께하는 청소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해운대구는 24일 반여동 수영강시민공원에서 ‘찾아가는 반려동물 순회놀이터’를 운영했다. 10월 11일 송정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1차 반려동물 순회놀이터에 이어 지역적 형평성을 고려, 이달에는 반여동에서 개최했다. 행사 당일 비가 와서 행사 규모를 일부 축소해 운영했지만, 양육 교육과 실습, 기다려 대회 및 게임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참여자 22팀 중 반여동과 재송동 주민이 16팀으로 순회놀이터 운영 취지에 맞게 해당 지역의 주민들이 많이 참여했다. 좌동 중동 우동 주민뿐만 아니라 타구 주민들도 참여해 반려동물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순회놀이터는 반려견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반려인과의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이 행복하고 반려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반려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해운대구는 28일 구남로에서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정착 및 불법옥외광고물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무원과 유동광고물 단속 기간제근로자 등 10여 명은 상가를 방문해 안내문을 배부하고 위반하기 쉬운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사항 및 준수사항 등을 설명했다. 옥외광고물법상 간판은 허가(신고)를 받은 후에 표시(설치)해야 하며, 특히 구남로나 센텀시티지역 등 특수지역·정비시범지역에서는 부산시 고시 등 별도의 규정을 적용하며 심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관련 규정을 어겼을 경우 이행강제금, 과태료 등 행정제재가 가해진다. 해운대구는 주민들이 인식 부족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캠페인을 통해 소통하며, 옥외광고물의 표시·설치 등에 관한 사항과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을 위한 계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병환, 민간위원장 김영기) 10월 29일 군청 2층 문화강좌실에서 신임 민간협의체 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금년도 복지분야 관련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대표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제41조제3항 각호의 사람들 중 군수가 임명 또는 위촉하며, 복지, 보건의료, 주거, 고용, 교육, 문화, 환경 등 사회보장 전 영역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제11기 신규 위원들 중 민간위원장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네트워크대표'인 김영기가 연임을 하게 됐고, 위촉된 신임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성주군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성과 포괄성 및 민주성을 갖게 된다. 김영기 민간위원장은 “공공의 적극적인 지원과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가 협의체를 단단하게 만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고, 이병환 공공위원장은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복지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읍면협의체와 함께 힘을 모아달라.”며 타지자체보다 수준높은 복지정책을 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