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안군은 오는 17일 위도면 정금지구를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지적재조사 사업 4개 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경계조정 협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 대상지구는 부안읍 동중2지구, 상서면 우덕지구, 변산면 궁항지구, 위도면 정금지구로 총 1337필지(면적 59만 513㎡)이다. 경계 협의 일정은 정금지구 오는 17일 토지소재지 현지에서, 우덕지구 오는 25~26일 우덕경로당에서, 동중2지구 오는 7월 1~3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궁항지구 오는 7월 8~9일 궁항마을경로당에서 사업지구별로 이뤄질 예정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 경계를 바로 잡아 정확한 지적 정보를 제공하고 디지털 지적 정보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이번 경계 협의는 해당 사업지구 내 토지의 경계점 표지 설치에 앞서 토지의 경계 및 면적 조정에 대한 토지소유자의 이해 도모 등 원활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위한 사전협의 단계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계 협의 과정으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을 적극적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청소년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이주 외국인들을 위한 새참 레시피 개발 및 조리 실습 활동을 지난 14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에서 공모한 지역사회변화프로젝트 (새참을 나누는 시간) 사업중 청소년의 의견을 모아 서산시 특산품을 활용한 새참 레시피를 개발하고 직접 만들어보며 이주 외국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이 제안한 서산시 특산품 활용 새참 레시피를 개발했으며 ▲뜸부기쌀과 감태를 활용한 주먹밥 ▲배추잎쌈과 소불고기 도시락 만들기 요리 실습 활동까지 진행했으며 해당 새참 레시피는 새참 나눔 활동이 시작되는 7월에 본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활동에 참여한 장○쁨(해미중, 2학년) 청소년은 “이주 외국인들을 위한 새참 레시피 개발을 위해 어떤 재료와 내용으로 만들지 고민하면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고 맛있게 만들어서 빨리 전달하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새.나.시(새참을 나누는 시간)’는 2025년 서산시 청소년 주요 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이 주도하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보호자 11명을 대상으로 보호자 간담회 및 부모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현황을 보호자와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주제로 부모교육을 운영했으며, 사전에 실시한 부모양육태도(PAT) 검사 결과를 토대로 보호자들이 자녀와의 소통방식을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보호자 A는 “평소 자녀와의 대화가 쉽지 않았는데, 검사 결과를 통해 구체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아이와의 소통 방식에도 변화가 생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5·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교과학습, 귀가지원, 저녁식사 등 전반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4년 9월 30일 개소 이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고·당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고·당교실’은 지역 어르신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 접근이 어려운 고령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로, 지역 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다. 2025년 상반기에는 동문1동, 동문2동, 수석동 등 관할지역의 경로당 49개소를 방문하여 총 45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측정을 실시하고 개인별 건강상태에 따른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7월부터 고당교실 운영을 재개하여 보다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과 상담을 강화할 계획이다. 심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등 만성질환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 질환으로 전체 사망원인의 상위에 해당하며, 꾸준한 건강관리와 조기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산시 보건소 김용란 소장은 “고·당교실 운영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6월 13일부터 주 1회, 20회기에 걸쳐 13세 이상 20세 미만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온 마음 힐링스팟’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주관 ‘2025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온문화예술연구소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예술을 매개로 개인의 심리·정서적 상처를 치유하고 사회성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전문 예술치료사와 함께 미술, 음악, 창극 등 대상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예술 치유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부정적 정서를 치유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며, 사회적 관계 증진을 목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진·영상동아리 ‘겸사겸사’가 부여군이 주최한 ‘탄소중립 실천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 학생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동아리는 기후위기를 인식한 부여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모습을 숏폼 영상으로 담아냈으며, ‘작은 실천이 만드는 큰 변화’라는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여 위 상을 수상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이룬 성과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환경과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표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학교밖청소년 관련 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교육도서관은 3월부터 시작된 화장실 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6월 24일 새롭게 재개관한다. 홍천교육도서관은 30년이 지난 노후된 화장실을 약 4개월간의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4층 건물의 모든 화장실 8개가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화장실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기존의 화장실은 배관이 매우 노후되 잦은 막힘 현상으로 화장실 사용이 자주 중지되어 이용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화장실 전체 배관을 새롭게 바꾸고 화장실 내부의 시설도 모두 교체하여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꾸며놓았다. 홍천교육도서관은 당초 휴관 기간을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정하여 7월 1일부터 재개관 하기로 했으나, 이용자들의 도서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공사 일정을 최대한 줄여 일주일을 앞당겨 재개관 하기로 했다. 이영희 관장은 “휴관 기간 내 불편을 감수해 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공사로 홍천교육도서관이 지역의 독서와 문화·소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6월 14일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제71회 강원특별자치도과학전람회를 개최했다. 과학전람회 대회는 과학 연구 풍토를 조성해 국민 생활의 과학화와 과학기술 진흥을 도모하는 연구경연대회이다. 학생부와 교원부로 운영되며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 지구 및 환경 등 5개 부문에 총 71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대회를 치뤘다. 과학전람회는 작품 설명서에 대한 서면심사와 출품팀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지는 면담심사로 진행된다.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탐구성, 이론적 타당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특상 11편, 우수상 19편, 장려상 29편을 선정했다. 6월 17일에 심사 결과가 발표되며,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출품작 전시 기간이 운영된다. 강원특별자치도대회에서 입상한 상위 16편은 추가 연구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9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한준 원장은 “과학전람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적 사고력과 과학적 문제해결능력이 신장되고, 교원에게는 전문성 신장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6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중등교원 교과교육 전문성 계발 직무연수” 신청을 진행한다. 이번 여름 연수는 도내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총 14개 교과에 대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교사의 전문성 및 지도역량 강화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 △수업 연구 공동체 형성의 기반 마련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연수 운영을 위해 △가톨릭관동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교육연수원(2025. 1. 14.)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부설교육연수원(2025. 5. 19.)과 “교과교육 전문성 계발 교원교육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8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국립강릉원주대에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경제, 기술·가정, 한문 7개 교육과정을 3일간 15시간 운영한다. 또한,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국어, 수학, 영어, 역사, 지리, 정보·컴퓨터, 체육 7개 교육과정을 각각 운영한다. 지역 거점 대학인 국립강릉원주대와 가톨릭관동대학은 학부와 대학원 과정에서 체계적인 교직과정을 운영 중이며, 우수한 강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6월 1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합니다.”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정부 공공기관 및 일반지자체가 해당 캠페인을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김영록 원장은 “인구문제는 단순히 출산을 장려하는 차원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사회구성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록 원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양구교육지원청 임남호 교육장을 지목하며 릴레이의 뜻을 이어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6월 13일, 철원군 관내 일원에서 ‘2025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직무연수1(철원탐구)’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5 유치원 교육과정 지원자료 연구위원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연수 과정으로는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역량 강화: 철원 지역사회 이해 및 유·초 이음교육 운영 △철원역사문화공원, 소이산 전망대 지역문화 탐방으로 구성됐다. 김명희 원장은 “지역 맞춤형 지원자료 연구를 통한 자료 개발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실행력 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과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21일 13시 강릉 노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 토요과학체험마당을 개최한다. 교육과학정보원에서 매년 실시한 이 행사는 춘천과 동해에 분원을 설립하면서 2023년부터 도내 세 권역(춘천, 원주, 강릉권)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강릉권역에서는 23년도 동해, 24년도 고성에서 진행됐으며, 학생 대상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고 천명 내외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하여 즐거운 체험 기회를 가졌다. 올해에는 강릉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즐거운 상상, 신나는 과학체험 놀이터’라는 구호에 맞춰 20여 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부스는 강릉 지역 영재교육원 및 발명교실을 운영하거나 과학교육에 대한 열정이 높은 초·중·고 교사들 지역환경단체 등 스무 분의 선생님들과 다수의 봉사학생들의 참여하여 과학 및 정보, 수학, 심지어 문학에 이르는 등 다양한 융합(STEAM)적이고 복합적인 체험을 운영한다. 이한준 원장은 “이번 행사는 예향의 도시인 강릉 지역 학생들의 학습력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교육지원청은 6월 14일 13시 홍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 홍천 청소년 국제문화캠프 참가 학생 및 인솔교사를 대상으로 1차 학생 사전연수를 실시했다. 2025 홍천 청소년 국제문화캠프는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5일까지 홍천군 소재 중학교 2학년 30명을 대상으로 19박 21일간 뉴질랜드와 호주 일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위치한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공립학교에 위탁되어 교육을 받고 △대학 방문 △오페라하우스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현지 문화체험활동과 △홈스테이 숙박을 통해 뉴질랜드의 생활문화를 몸소 체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캠프는 참가 학생들이 단순한 영어 습득을 넘어 ‘자신만의 강점’을 해외에서 펼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뉴질랜드 현지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K-수학버스킹(Math Busking) 활동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 놀이와 전통악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학생 주도로 운영하며 한국의 교육과 문화를 직접 소개함으로써 자신이 잘하는 것을 바탕으로 타문화권 친구들과 소통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철원군 고교 유도부가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다시 한번 강원도를 뒤흔들었다고 밝혔다. 제60회 강원특별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한 신철원고등학교(8명)와 철원여자고등학교(7명) 유도부 선수들이 총 15명 출전하여 금메달 10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초등부와 중등부에 이어 고등부까지 이어지는 철원의 유도 명맥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특히 철원여고의 한예주 선수는 -78kg급, 무제한급, 혼성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놀라운 것은 한 선수가 3년 연속 3관왕의 대기록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이다. 이로써 한 선수는 명실상부한 전국 유도계의 차세대 기대주로 떠올랐다. 김상혁 교육장은 “초·중·고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유도 시스템이 오늘의 결과를 가능하게 했다.”라며, “군청, 체육회,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유도 선수들을 응원하고 성장시킨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이 대한민국 유도의 미래를 짊어질 선수들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철원은 유소년 유도 인재 양성 시스템과 지역사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태백교육지원청은 6월 13일 태백중학교에서 열린 ‘태백중 학도병 추모제’와 연계하여『태백중 학도병 추모 문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6.25 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참전한 태백중학교 학도병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학생들이 호국영웅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되새기며 평화 감수성과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편지쓰기, 삽화 그리기 두 개 부문으로 운영됐으며, 태백 관내 초·중학생 총 664명이 참가해 23명이 교육장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였다. 권성자 교육장은 “우리의 자유와 평화는 태백중학교 학도병을 비롯한 호국영웅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을 학생들이 마음 깊이 새기길 바란다.”라며, “이번 문예대회를 통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고, 미래의 평화를 지켜갈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