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전국 주요 도시와 세계 각국에서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27일(화)부터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27일(화) 저녁부터 29일(목) 저녁까지 오전과 저녁 두 차례씩 총 5회에 걸쳐 강연이 진행된다. 박옥수 목사는 ‘죄에서 벗어나’를 주제로 성경에 나타난 죄사함과 구원에 대해 자세하고 분명하게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매 강연에 앞서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찬양을 하며, 29일(목)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대표 공연 중 하나인 ‘부활절 콘서트’가 공연된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986년, 부산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 주요도시와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쉽고 명료한 해답을 제시해 기독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1986년 부산 무궁화관 집회 강연을 책으로 옮긴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은 24개 언어로 번역돼 130만 권이 팔리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성경세미
한마음실버대학은 오는 22일(목) 오후 2시 한밭아트센터 콘서트홀 5층에서 ‘김수희 초청 실버대잔치’를 개최한다. 한마음실버대학이 주최하고 한마음실버센터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고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976년도에 데뷔해 8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김수희는 허스키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멍에’, ‘남행열차’, ‘애모’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불러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날 국민가수 김수희 초청공연은 어르신들에게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민요공연, 색소폰밴드, 초청가수공연, 경품추첨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한마음실버대학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어르신들이 그 시대의 청춘을 추억하며 세대 간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관리자 기자 |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교장 주미하)는 지난 5월 10일,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일대에서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작업 및 위문 공연’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새소리음악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자연환경을 복구하고,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문 공연은 의성군 의성읍 무더위쉼터 치선1리경로당에서 열렸다. 공연은 소프라노 독창 ‘홀로아리랑’과 ‘희망가’로 시작되어, 호른 솔로 ‘보리밭’, 클래식 기타 솔로 ‘로망스(스페인 민요)’와 ‘여행’이 차례로 연주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섬세한 연주와 깊은 울림이 관객들의 따뜻한 박수와 미소를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함께 ‘고향의 봄’을 합창하며 공연을 마무리했고, 관객들은 진심 어린 박수로 화답했다. 공연 이후 학생들은 인근 산불 피해 지역에서 쓰레기 수거와 훼손된 자연환경 정리 등 복구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마음을 실천으로 이어갔다. 주미하 교장은 “학생들이 배운 음악을 이웃과 나누고, 자연을 아끼는 마음까지 함께 실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지난 27일부터 29일, 3일간 대전 변동에 위치한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986년 처음 부산에서 시작되어 올해로 40년째를 맞았다. 전국 주요 도시와 미국, 일본, 케냐 등 여러 나라에서 죄사함의 복음을 통해 올바른 신앙의 길을 제시하며 전 세계 기독교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기쁜소식선교회의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1. 이번에 열리는 성경세미나가 올해로 40년째인데, 성경세미나는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궁금하다 - 나는 어릴 때 남의 집 밭에서 감자도 훔쳐 먹고 남의 과수원에 가서 사과도 따먹고 죄를 많이 지었다. 나는 성경을 좀 많이 읽는 편인데 어느 날 성경을 한번 읽고 두 번 읽고 세 번 읽다 보니까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3;23~24)라는 말씀 구절에서 우리 죄가 사해진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우리 죄를 대신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오는 27~29일까지 ‘죄에서 벗어나’를 주제로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개최된다. 한국기독교연합(KCA) 주최, 기쁜소식선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27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월·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으로 총 5차례의 강연으로 구성되며, 매 강연 전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감동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15년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어, 수준 높은 음악과 복음이 어우러진 뜻깊은 무대가 기대된다. 올해로 40년째 개최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전 세계 기독교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죄사함의 복음을 통해 전국 주요도시와 세계 각국 참석자들에게 올바른 신앙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1986년 부산에서 시작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989년 독일선교를 시작으로 미국, 일본, 케냐 등 여러 나라에서 개최되며 해외 선교 활동의 기틀을 다졌다. 이를 발판으로 기쁜소식선교회는 현재 전 세계 119개국에 260여 명의 선교사를 파견해, 각국의 교단과 협력해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성경세미나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의
대전 이주여성 공동체인 ‘꿈마실’은 지난 19일(토) 오후 1시, 도마동에 위치한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 3층에서 대전에 거주하는 중국 이주민 가족들을 위한 부모교육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작은 만남이 큰 힘이 되는 시간, 함께라서 더 행복한 우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꿈마실 주최, 파랑새인성교육원, 모나미사회적협동조합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출신 결혼이주여성 뿐만이 아니라 남편 또는 자녀, 친정부모 등 중국 다문화가족 총 18명이 참석했으며 ▲레크레이션 ▲꿈마실 활동영상 시청 ▲결혼이주민 사례발표 ▲음악공연 ▲부모교육 ▲다과 및 선물증정 시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게임을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해 가족 간의 단합을 키우고 협동심을 이끌어냈다. 이후 참석자들은 결혼이주민 사례발표와 음악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부모교육 시간에는 인천에서 활동 중에 있는 중국 원어민 강사가 ‘경청’이라는 주제로 가족 구성원 간 올바른 소통과 경청하는 법, 그리고 어떻게 가족 간에 마음과 마음을 만나는지에 대해 강연했다. 행사에 참가한 호*씨는 “인성교육 강연 내용이 너무 좋았다. 사춘기
사단법인 월드브릿지(대표이사 최용선, 이하‘월드브릿지’)가 지난 17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울(협회장 이용호, 이하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에 중증 장애인을 위한 생필품을 기증했다. 이번 후원은 중증 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기저귀 1,800개(20박스), ▲물티슈 200팩(10박스), ▲포도음료 4,800캔(200박스) 등 총 230박스 규모의 생필품이 전달됐다. 특히, 음료는 ㈜네이처셀의 후원으로 마련돼, 민간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는 월드브릿지 조규윤 대표고문과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이용호 협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 있는 나눔의 시간을 함께했다. 전달식에서 월드브릿지 조규윤 대표고문은 “월드브릿지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중증 장애인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후원 물품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이용호 협회장은 “귀중한 후원 물품을 기부해주신 월드브릿지에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생필품은 도움이 절실한 중증 장애인 가정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전달할 예
한국기독교연합(KCA)가 주최하고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관하는 ‘2025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전국에서 2만여 명의 기독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20일(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렸다. 오전 6시와 10시, 오후 2시 세 차례 열린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서는 부활절 기념예배와 부활절 콘서트가 공연됐다. 부활절 설교는 기독교지도연연합(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맡아 예수 부활의 참의미를 전했고, 설교에 앞서 전국 부활절 연합 합창단이 부활절 기념 찬양을 했다. 또한, ‘2025 세계 기독교 부활전 연합예배에는 키세베 아더 기통가(케냐, 기독교 대주교), 진 로플러(미국, 국제등대기도회협회 회장), 아드부따 쿠마르(인도, 바이블미션 총회장), 이발두 루이즈(포르투갈, 루지타나선교회 회장) 등 세계 각국 주요 교단의 목회자들이 온라인으로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키세베 아더 기통가(케냐, 기독교 대주교) 목사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죽으셨으며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여러분이 이 사실을 믿으면 영원히 천국에서 살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 모든 죄를 지시
(사)월드브릿지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17일 대전시청 남문 광장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날 기념행사’에서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8일 밝혔다. 월드브릿지 직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위한 ▲보틀무드등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퀴즈풀고 상품받기 등의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생수와 음료도 무료로 제공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제공된 생수와 음료 및 먹거리는 제주삼다수, 한일후드, ㈜네이처셀에서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월드브릿지에 기부한 물품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어진 현장에서 지역의 장애인들과 시민들에게 전달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중 ㈜네이처셀에서 후원한 음료수 150박스는 지난 14일 월드브릿지에서 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에 기증해 각 구별로 전달되기도 했다. (사)월드브릿지 정춘실 사무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월드브릿지는 ‘전 세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
보은 군민을 위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2025 부활절 콘서트 ‘워 유 데어(Were you there)’가 4월 22일(화) 저녁 7시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4월 5일 동탄을 시작으로 부활절 당일인 4월 20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을 비롯해 서울, 부산, 일산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공연하며 5월 10일에는 음성문화회관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부활절 콘서트 ‘워 유 데어’는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함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대표적인 공연 중 하나로 2012년부터 미국, 남미, 독일 등 세계 각국에서 총 160여 회 공연, 28만 여명의 관객과 만나며 ‘부활절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는 공연’으로 평가 받았다.‘워 유 데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 부활을 섬세한 연기와 수준 높은 음악으로 재연하며, 특히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아름답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Remember Me(기억하라)’ ‘Pie Jesu(자비로운 예수)’, ‘Because He Lives(살아계신 주)’, ‘Martyrdom(웬 말인가 날 위하여)’ 등 관객들에게 익숙한 부활 성가를 연주한다.한편, 그라시아스합창
한국기독교연합(KCA)가 주최하고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관하는 ‘2025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20일(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된다. 오전 5시 30분과 10시, 오후 2시 세 차례 열리는 이번 연합예배에서는 부활절 새벽예배와 함께 부활절 콘서트 등이 공연되며,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주강사로 부활절 설교를 한다. 또한, 박영국(미국, 기독교지도자연합 총재), 진 로플러(미국, 국제등대기도회협회 회장), 이발두 루이즈(포르투갈, 루지타나선교회 회장), 오세아스 팔라우 에레라(멕시코, 목회자협의회연합 공동회장), 다니엘 베가(페루, 기독교목회자협회 회장), 아드부따 쿠마르(인도, 바이블미션 총회장), 키세베 아더 기통가(케냐, 기독교 대주교), 조셉 세르와다(우간다, 빅토리크리스천센터 교회 설립자) 등 세계 각국 주요 교단의 목회자들이 온라인으로 부활절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10시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콘서트 ‘워 유 데어(Were You There)’가 공연된다. 부활절 콘서트 ‘워 유 데어’는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함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대표적인 공연 중 하나다. 2012년부터 미국,
(사)월드브릿지는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사랑의 물품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지난 28일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물티슈 (50박스, 600개입) 를 후원 물품으로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된 물티슈는 한울생약(주)에서 지역의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월드브릿지에 기부한 물품으로 이날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전달한 것이다.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김현기 사무처장은 “장애인들을 위한 월드브릿지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 물품은 지역의 장애인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월드브릿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 한 구성원으로 어우러져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복지 향상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월드브릿지는 ‘전 세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다리가 되어드리겠다’라는 선한 다짐이 모여 지역의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브릿지저널 관리자 기자 |
이스라엘 유물전시회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유성문화원에서 톨스토이의 작은도서관 주최· 주관으로 1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이스라엘 유물 중 그리스도의 모형인 성막의 의미를 새롭게 재조명해 보고 성막을 통해 역사 속 이스라엘의 발자취를 느껴보기 위해 기획됐으며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당시 제작했던 성막 모형을 전문가의 고증에 의해 그대로 재현해 전시했다. 첫날 개막식에는 한국기독교지도자연합 이강우 사무총장, 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 대전시 박찬용 장애인정책 특별보좌관, (사)국제무예올림피아드 오노균 총재, 한국시니어모델협회 나나영 회장, 대전시 장애인총연합회 김현기 사무처장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기독교지도자연합 이강우 사무총장은 “최근 독일 6개 도시에서 가진 이스라엘 유물전시회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변화를 입었다”라며 “성막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게 되면 여러분의 신앙과 삶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줄 믿는다”라고 축사했다. 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은 “전시회를 보며 발자취를 좇아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을 깊이 묵상해 보고 초심으로 돌아가 의정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교장 주미하)는 지난 3월 23일(일),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콘서트홀에서 ‘Spring Concert - 다시 봄, 새소리와 노래하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연주회가 아닌,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연주하며 음악으로 하나가 된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음악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어 연결된 이들의 하모니는 따뜻한 봄날과 어우러져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연주회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다채로운 연주로 시작되었다. 먼저, 피아노 트리오가 쇼스타코비치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 중 Prelude, Waltz, Polka를 연주하며 감미로운 선율로 공연의 문을 열었다. 이어서 플루트 솔로로 샤미나드의 ‘Flute Concertino Op. 107’이 연주되었으며, 바리톤 솔로로 윤학준의 ‘마중’이 깊은 감성을 담아 울려 퍼졌다. 다음으로는 소프라노 솔로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Mein Herr Marquis’가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무대를 채웠다. 이후 금관 앙상블이 헨리 필모어의 ‘Lassus Trombone’과 ‘다 찬양하여라’를 연주하며 웅장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다채로운 연주가 끝난 후, 공
사단법인 월드브릿지(대표이사 김옥희, 이하 ‘월드브릿지’)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울(협회장 이용호, 이하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서초구 양재동 국제청소년연합 서울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월드브릿지는 냉장고 3대, 진열장, 어른용 기저귀, 물티슈, 마스크 등 중증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물품 100여 박스를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에 기증했다. 전달식에는 월드브릿지 조규윤 대표고문과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장영재 사무처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 있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월드브릿지 조규윤 대표고문은 “월드브릿지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증한 물품들이 중증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장영재 사무처장은 “귀중한 후원물품을 기부해주신 월드브릿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에 전달받은 물품은 중증 장애인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브릿지는 국내외 교육 환경 개